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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선택시 대략적 유의사항(포실)(1)

푸하하333 2015.08.26 02:55 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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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캐릭이 그러하듯 포실 역시 선택한 무기에따라 강함과 약함이 선명하다.

이는 방어구보다 더한 것 같다.

100%는 아니더라도 90%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성한다.

-포실 본캐 어언 8년을 내다보는 유저.


쓰고자 하는 것은 크리스탈이다.

아마 크리스탈없이 다니는 포실이 없을거라 여기며 첫 글로 크리스탈을 선택하였다.


어떤 크리스탈이 좋은가라고 묻는다면 백의 백 모두가 강력한 크리스탈이라고 답할 것이다.

맞는 말이다.

이 글을 쓰는 이유도 강력한 크리스탈을 위해서 쓰는 것이다.

그렇다면 강력한 크리스탈이 뭘까?

이에 대한 답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강력한 크리스탈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게 맞는 크리스탈이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즉 그런 눈을 가져야만 강력한 크리스탈을 쓸 수 있는 것이다.


1단계, 기본적으로 크리스탈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1. 확 크리스탈

2. 뎀 크리스탈


흔한 정보라서 대수롭지 않지만 그래도 이것이 참 중요한 시발점이 된다.

첫 출발부터 모르고 내딛으면 앞으로 갈수록 꼬이게 된다.


*키포인트>> 자신에게 필요한 옵션(크리티컬확률)을 크리스탈에서 뽑아야 한다면 "뎀 크리스탈"은 포기하시라.


2단계, 크리스탈의 등급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위탁에 올라온 등급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무슨 말인고하니, 라피스크리스탈에서 아크리디움크리스탈까지 장단점이 존재한다.

15작을 기준으로, 토파즈급은 민첩 170이 소모되며 공격력은  230이다.

현재 최상위 등급인 아크리디움은 스탯 204이 소모되며 공격력은 365이다.

등급이 오를수록 당연히 공격력이 상승한다.

하지만 무기자체의 공격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걸 착용하는 캐릭의 공격력 상승에 포인트를 둬야한다.


포실은 스텟 10당 공격력이 7정도가 가감된다.

토파즈크리스탈을 쓰던 사람이 아크리디움크리스탈을 쓴다 가정할 시를 살펴보자.

무기자체로는  135의 공격력 차이를 보이나, 그걸 착용라려면 민첩에 34스텟을 더해줘야한다.

힘에서 34스텟이 빠지면 약 24공격력이 줄어드는 것이고 결국은 111의 공격력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슬롯확장에 있어서는 토파즈(상급)는 수월한 반면 아크리디움(최상급)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토파즈크리스탈에서 대중적인 옵션이라해도 아크리디움은 옵션이 미약해서 슬롯확장시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키 포인트>> 무기 등급을 바꿀시에는 스텟에따른 득실도 고려하고 투자액을 고려하라. (가성비)


3단계, 등급에따른 옵션을 기억하라.

대부분 유저들이 신경쓰는 부분은 공격력이 아닌 옵션일 것이다.

물론 옵션을 초월한 공격력 차이는 두 말하면 잔소리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옵션의 비중은 너무나 클 것이다.

크리스탈이라고 모두 같은 옵션이 아니다.

즉 등급에 제한적인 옵션이 있다.

이 등급에는 이러한 옵션은 절대 안 나온다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잘 나온다 혹은 잘 보인다...라는게 맞다.

때문에 그 옵션을 기억하면 세팅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는 위탁상점, 팬카페, 유저들의 착용장비 등을 통해 알게 된다.

위탁상점을 자주 보라는 것은 시세를 파악하는 의미도 있지만 때로는 장비의 동태?도 확인하는 것에 있다. 


*키포인트>> 옵션을 기억하라.


4단계, 너무 멀리 보고 크리스탈을 선택하지 않는다.

강화, 극강, 부스터작, 슬롯작 등 너무 많은 것을 예측하며 쓰지 않는다.

한 가지, 많아야 두가지를 내다 보고 선택하라.

예측이 너무 크다거나 터무니 없다면 아무리 좋은 무기를 가졌다해도 제대로 쓰기도 전에 좌절하거나 부담을 느낄 것이다.

자신이 쓰기 위해 이제까지 달려왔다.

나는 실질적으로 쓸 크리스탈을 위해 말한 것이지, 눈요기나 꾸미고 자랑할 크리스탈을 위해 작성한 것이 아니다.


*키포인트>> 자신이 쓰기위함보다 재판매나 다른 이유에 관심이 더 깊다면 이제까지 읽은 내용은 모두 무시하라.



이 글을 읽고 시시비비를 느끼는 분은 이미 초보자가 아니니 살포시 건너띄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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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6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