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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중??(2)

멋쟁이정 2006.01.06 10:17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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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어찌까.. 어제 부로 흥미가딱 떨어져 접속 하기조차 실어지는..

언데드 가는 고렙들은 18일까지 여전히 극악의 드랍율 어제까지

어이없었던 것 그대로 봐야하는데..

지금 열심히 한다해도 18일이후에 아이템이 좀나온다 하니..
그전에 고생해봤자 본전도 건지기 힘들테니

솔직히 이런 마음이 듭니다..

전에 제가 글을 올렸는데..

가장 중요한건 서로간에 신뢰라고..

근데 이제는 업뎃을 한다해도 신뢰가 안생깁니다..

업뎃이후에 얼마나 또 각종 오류로 버걱거리고
또 밸런스 안맞아 얼마나 삐걱거릴것이면

과연 밸런스 수정을 다해결할수있을지..

그리고 또한 던젼이 제대로 만들어졌을지..

또 몹 쪼금바꿔놓고 데미지하고 방어만 바꿔 놓았을거 같고 ..

부정적인 글을 자꾸 올려서 죄송한데요..
양치시 소년처럼 이제 사실이 사실이 아닐정도까지 와버린..

그리구 업데이트를 한번에 너무 늦게하면서 많은걸 바꿀려구 할려하지마시구
유저들은 대규모도 좋지만
정작 중요한건 자신에게 필요한 한두가지를 바라는겁니다..

(예:밸런스, 피케이, 상점, 파티 ,오토 ,드랍율,등등..)

오픈 베타때처럼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바꿔가세요..
하루하루 바르게 수정되어가고 바뀌는 게임을 보면 유저들은 강한 신뢰를 느낄것입니다..


오늘은 머 하나 내일은 모 하나 필요하거 우선순으로,,
어떠한 요소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게임 하기실은데 기약없이 기다리라고만 한다면
과연 참고 기다려주는 유저는 몇명일지..
요즘 같은 스피드 시대에는 힘듭니다..

유저들 말에 귀울이면서 하나 하나 적절한시기에 수정해간다면
그나마 무너진 신뢰를 조금이나마 회복할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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