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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카발관련 기사 1:1 문의 답변 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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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타서비스 참여 인원 중 60%이상의 유저가 상용화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상용화 초기부터 승승장구하고 있는 ‘카발온라인’. 남들이 다 ‘아니’라고 할 때도 ‘예’를 외치면서 강하게 밀어붙이는 추진력을 가진 수장이 있었기에 게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가진 대표가 있었기에 오늘의 ‘카발온라인’이 있지 않았을까. 확고한 신념으로 한치의 흔들림 없이 묵묵히 앞만 보며 진두지위에 매진하고 있는 김장중 선봉장을 만나봤다.
완벽함에 도전하다
직원들과 ‘카발온라인(이하 카발)’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문제점이나 버그 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에서 열정 그 이상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는 “완벽하지 않은 제품은 당연히 출시를 하면 되지 않는다”며 “‘카발’ 역시 기본적인 완벽함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나의 버그가 발견되면 모든 작업을 중지하고 그 버그에 대한 패치를 완료할 때까지 전 개발실 사람들이 그 일에 매달린다”고 덧붙였다. 그가 완벽함을 강조하는 것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도 완성도. 그는 그 완성도를 고집했고 완벽한 제품이 아니면 출시를 하지 않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었다. 알집 역시 그런 완성도로 지금까지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 그는 “게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다”며 “기본적인 버그조차 잡지 못하고 시장에 출하한다는 것 자체가 소비자, 유저들을 기만하는 행동이다”고 못박았다. 완벽한 게임이 바로‘카발’이다.
게임은 즐겨야 한다
“3개월 짜리 게임이요(웃음). 맞습니다.‘카발’의 유통기한은 3개월입니다.
“후속작은 아마‘카발’이 될 것 같습니다. 외전 형식이나 에피소드 형식의 또 다른‘카발’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완벽함을 추구하면서 게임의 본질을 살리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그. 모범적인 소프트웨어 벤처회사에서 모범적인 게임업체로 탈바꿈하는 것은 시간문제가 아닐까. 그가 가는 ‘길’이 게임업계의 모범답안이 되는 그날을 기대해보자.
사진=김은진 기자 | ejui77@kyunghyang.com
김상현 기자 AA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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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측에 인터뷰 한 내용을 갈무리 해서 기자분이 올리신 글인거 같은데요
인터뷰에 위와 같이 답변한 것에 대해 자부심 가지시나요??
지금 카발 게임은 상용화 한지 3개월에 접어 들었지만
아직도 사소한 버그 하나 잡지 못하고~~~
패치와 업데이트도 구분 못하고 있지요~
“기본적인 버그조차 잡지 못하고 시장에 출하한다는 것 자체가 소비자, 유저들을 기만하는 행동이다”고 못박았다. 완벽한 게임이 바로‘카발’이다.
위 내용 맞다고 보시나요???
지금 카발 측에서 사소한 버그 하나 잡지 못하면서 유저를 기만 하고 있는데
저 내용이 맞나요??
지금 게시판은 여러가지 버그관련 하여 시끄럽습니다
상용화 시작부터 시끄러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 지겠지라는 믿음 하나 가지고 3개월을 매달린 유저 입니다.
이제 슬슬 지쳐가는데
기자분이 올리신 저 기사를 보니~~
울화통이 치밀 뿐 입니다...
아니~ 카발측에서 답변을 저렇게 했다는 점에 대해
더 화가 납니다
완벽함을 추구 한다구요??
완벽하지 않은 제품은 출시하지 않는다고요??
어이 없네요~~
상용화 시작부터 각종 버그와 문제점에
업뎃이라도 하는 날이면~ 하루 죙일 6 ~ 7 번의 긴급 서버 점검을 해대는
상황에서 완벽하지 않으면 출시 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나오십니까?
나참 어이없어서~~~
일본 출시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대부분의 유저분들 의견대로
국내 유저들에게는 돈 받으면서 테스터 유저로 보시는 겁니까?
외국에 팔아서 돈 만 벌면 된다 이겁니까?
정말 어이없슴~~~~~~`
저 기사 보고 나니깐......... 카발측에서 저렇게 답변 했다고 하니깐
정말 이제 정이 뚝 떨어 집니다...
외국에 수출해서 돈 많이 버세요~~~~~
과연 그렇게 될지가 의문 이네요~~~~
유저 다 떠나고 나서 ~~ 평생 무료라느니~
이런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거 하지 마시고~
지금 유저만이라도 잘 챙기세요~
저런 기사와 같은 ~ 거짓말 하지 마시구요~~~~~`
ㅡ,.ㅡ;;
보고 또 봐도~~ 정말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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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에 위와 같이 건의 사항을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답변 이케 오네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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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M 람이입니다..^ㅇ^*
우선 카발 온라인에 주신 질책 사항 정말 감사드립니다..
현재 카발 온라인에서는 인터뷰 내용과 같이 완벽한 게임서비스를 드리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그 노력에 비해 예상치 못한 오류 사항 및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빠른 대처를 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답니다.
물론 이러한 예측이 되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도
먼저 대처를 하여 카발 온라인을 이용해 주시는 많은 유저님들께,
불편을 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부분은
게임 진행에 불편을 드리게 되기 때문에 정말 죄송한 마음이랍니다.. ㅜ_ ㅜ..
따라서 앞으로는 이러한 죄송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더욱 분발하여
지금보다 더 나은 서비스 드릴 수있는 카발 온라인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좋은 의견 사항이나 카발 온라인에 주실 건의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시고 이렇게 질책해 주실 사항 있으실때도 주저마시고 문의주세요~
그럼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카발 온라인과 함께 즐거운 여가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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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들도 잘못 됐다는거 인정 하면서~~
왜 인터뷰 때는 위에 기사 처럼 답변을 했는지 의도를 알수가 없습니다.
개발자 분들이 그토록 강조 하시는~ 기획의도 인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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