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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 제조하시는 분들 오해는 하지마세요....(2)
먼저 저의 입장을 말씀드리면 밑에서 말했듯이 제조하시는 분들의 고생은 전부는 아니지만 조금은 이해합니다.
그리고 고생하신거 알고 있고요.
대부분 유저들이 저의 글을 읽고 제조하시는 분들을 싸잡아 욕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전 제조하시는 님들을 욕하거나 사기꾼으로 알거나 장사꾼으로 알지 않습니다.
단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조템의 단가가 아이템의 성능과 옵션에 적용되는것이 아니라 얼마나 고생했고 힘드냐에 따라서 제조템 단가가 저의 입장에서는 터무니 없는 가격에 책정이 된다는 겁니다.
비교가 될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전에 중코를 150~200개를 발라서 +7만든 티탄마샬 장갑을 900에 판적 있습니다. 정말 속상했습니다. 중코25만에서 30만에 사서 나름대로 힘들게 만들어논 아이템을 누가 인정을 해주느냐 입니다.
빈말이라도 제가 중코150개 넘개 들어갔으니 가격좀 비싸게 해주세요 그러면 어느 유저가 인정해 주시겠습니까?
이런 비유가 제조와 같다고 할수는 없지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아무리 힘들게 노력하면서 돈을 많이 들인다 해도 정말 누구나 원하는(대다수유저가필요로하는)그런 제조템이 아니면 몇몇 돈많은 유저들의(과연 얼마나 사갈지 의문)희소아이템이라고만 생각합니다.
비싸고 짜증나면 사지말고 니가 만들어라 그러시는 분들 솔직히 그런말은 좀 그러네요!
비싸면 안사면 되는거 맟습니다. 살사람들은 사겠지요....
아이템의 희소성도 얼마나 가치가 있고 성능이 따라주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7수호가 베이에서 찿아보니 현금20만원에 찾고 있던 분이 있던데 성능좋고 희소성 있는건 원하는 사람이 알아서 찿아 다닙니다.
단지 제조템을 힘들고 어렵게 만들었다는 이유로만 성능과 무관하게 비싸게만 적용되는것이 좀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조하시는 분들 절대로 욕하거나 사기꾼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제조하시는 분들 남들이 가지 않는길을 힘들게 가시는거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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