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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라 정모진행 후기록(14)
라코루루 인사 올립니다.
날씨가 온연한 봄을 앞당기는듯 나른한 오후가 이어지는 듯 합니다.
수없이 많은 온라인게임중 카발이라는 게임내에서 여러분과 저는 같은 커뮤니티를 즐기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카펠라의 내분에 관한 몇가지에 대해 "갑"과 "을"의 관점을 3자입장에서의 표명을 밝히고자 합니다.
구지 제가 이렇다 저렇다한들 무슨소용이 있으며 3자에서의 관점으로 의사표현을 할이유는 없다고 보시는 분들도 다수 있으리라 생각듭니다.
여러분은 누구나마찬가지로 게임에 처음 접속하실때 의문점을 가지고 접속을 하게돼며 그 의문은 개성과 가치관의 차이로 여러가지 다른형태로 존재합니다.
예를 들자면 A 라는 유저는 이게임 재미있을까? B 라는 유저의 경우는 이게임에서 좋은 친구를 만날수 있을까? 등등....
그 의문속에서 하나 하나 답을 찾아나가게되며 그 답은 다른유저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해결해 나가게 된다고 봅니다.
그속에서 우리는 알게모르게 존속감을 느끼게 돼며 진보되어 가는것을 느낄수 있으며 그 진보됨에 따라 더더욱이 많은 욕심을 갖게됩니다.
모든 트러블과 언쟁의 발단은 바로 여기서 시작되어진다고 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야고보서 1장 15절)
온라인게임에서의 자아와 현실생활속에서의 자아는 서로 다른 형태로 보여질수 있다고봅니다. 그것은 단순히 마우스클릭에 의한 캐릭터의 조작과 키보드 타이핑에 의한 발언이전부이고 그것을 조작하는것 역시 유저이기때문에 격이하게 다르다봅니다.
그러므로인해 수도없이 분쟁과 언쟁이 발생하며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타유저를 평가하게 된다 봅니다. 사실상 우리는 어느 한 개개인유저들을 평가할 권리도 없으며 평가대상을 논할수는 없다봅니다. 그것은 바로 다 똑같은 유저이기 때문이지요.
그똑같은 유저들의 모임이 바로 길드라 생각하며 그 모임의 형태는 각기다른 이상향과 본색의 차이를 둘수 있다 봅니다.
길드의 원어는 서유럽 중세도시에서 성립 발전의 중요한 역활을 담당한 상공업자의 모임에서 시작된 말입니다.
이번정모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그야말로 분열상태 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개개인의 자존심과 각 길드의 자존심이 너무 앞세워져 잇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저역시 프라임 길드의 길드 마스터로서 나름대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기에 의견이 비일치되는 타길드의 성향을 극히 반대하는것은 아닙니다.
사실상 러쉬의 전투력을 따라갈 길드는 카펠라에 없습니다.
그러나 각길드의 자존심만큼은 아무리최강길드라 해도 물러서고 싶지 않은게 당연지사이며 설령내앞에 그 무력이 밀고들어온다해도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는 않을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것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강함을 추구하고 플레이팀의 결속력을 강화하며 개개인의 장비를 보강하게 되어진다 봅니다.
그속에서 우리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지되어가는부분이 바로 “약육강식”이라 봅니다.
영원한우정과 러쉬의 입장차이에서 서로 다른견해가 생성되었으며 그 차이로인해 분쟁이 형성되어 서로다른길을 가게되었다 봅니다.
이후의 결과는 그 어느누구도 답을 내릴수는 없다고 보며 근사값을 찾는다면 강한자와 근성이 있는자 만이 살아남게돼 있다고 봅니다.
어느 한 도인의 말에 의하면 “유”와 “무”는 같은 맥락이며 구분되어지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정의는 “유”가 있음으로 인해 “무”라는 것이 존재하며 “유”가 없으면 당연히 “무”가 없게 마련인건 명제입니다.
이러한 단순 비교논리로 볼때 러쉬와 영원한우정 과의 어떠한 분쟁도 하나의맥락으로 통한다 보여질수 있는 것이지요. 따지고보면 서로 어떠한 잘못도 없으며 어느한쪽으로 합리화 할수 도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글을 쓰고잇는 본인의 마지막 취지는 서로의 배려심을 통한 화해의 장을 열어 한층더 업그레이드 되어있는 카펠라의 모습을 보고 싶은것입니다.
제가보는 러쉬는 강함니다. 하지만 강함보다는 유연함을 택하는것이 현명하다 판단되어지며 영원한우정은 자존심이 너무 앞서 있다 생각들며 한발자욱 뒤로 물러나는 멋진모습이 보고 싶은것이며 그것이 싸움에서 이길수 있는 방진의 기술과 책략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싸움의 상대를 파악할줄 알며 카펠라의 존속에 본질을 두고 그에 맞춰 단합되어진다면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승자의 모습이라 생각듭니다.
여기서 고려의 최고의 외교관이자 장군인 서희를 잠시 생각해보면 그는 거란이 옛고구려 영토회복을 위해 고려를 침공하자 적장 소손녕과 담판을 지어 거란군을 철수 시켰습니다. 이로볼때 우리는 고려나 거란의 어느쪽도 승자라 볼수 없으며 패자로 볼수도 없습니다.
이글을 마무리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밀려오는군요.
강한자만이 살아남는다. 그 강함은 부드러워야 되며 겸손해야되며 배려가 깊어야 되며 온유해야 하며 순수해야한다는 옛선조들의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나 자신부터 고쳐야 돼는것을........
왜 남의 허울먼저 보려하는지.........
내 탓이요 내탓이요 저의 큰 탓입니다........
폭풍이후 부길마였던분이 길드 허접해지니까 설화붙었다가 설화길드 따당하니까 나와서 길드 마스터하니 좋습니까?
이 번일은 직접당하셧다면 지금의의견처럼 유연하고 정의롭게 대처하실수 있는지 묻고싶군여 나름데로 화합하자는의견 보기 좋앗구여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길드는 있더군여 항상여 ㅎ
먼저 장문의 압박...
고급단어 사용에 의한 압박...
문어적 표현으로 인한 압박...
결론을 정리하자면 러쉬길드 혼자 잘난체 해서 꼽다~는 뜻인듯...
구절 구정 심오하십니다....홧팅~
많이 배우신 분같군요 ㅎㅎ
예전 러쉬길드의 일원이었던 라코루루님....
보스의 유혹을 못이겨 길드 내부를 거의 와해 직전 까지 몰고간 후,
몇몇 길원들과 길탈 후, 보스작만을 위한 ㅡ설화ㅡ 라는 길드를 만들고...ㅋㅋ
뭐 이건 지나간 일이니 넘어가죠..ㅋㅋ
지금 3자입장에서 뒤에서 여유있게 양쪽 길드간의 싸움 지켜보면서,
뭐 죄다 어려운 말만 써가며, 양길드를 탓할 자격이나 있을까요?
당신이 만약 지금에 당사자 였다면,
지금 당신이 적은 말들을 똑같이 할 수 있을까요?
가슴에 손을 대고 눈 꼭~감고 생각해보세요..ㅋㅋ
당사자도 아니고 그자리에 있지도 않으신 분들이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으신데,
직접 당사자가 됐을때도 자신이 적은 글들과 똑같이 행동 할 수 있으신분들만
글을 남기시든지...말을 해도 좀 하시죠..ㅋㅋ
뭔 돼도 안한 글보니 참 한심스럽네요...
양쪽 길드간의 대립의 원인이 무엇인지...
무엇 떄문에 양쪽이 대립을 하고, 계속된 학살이 진행 돼는지....알고나 글적으세요ㅎㅎ
결국 언젠간 해결될테니...
3자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꼴 사납네요...자제들 하시죠...ㅋㅋㅋ
흠...글쎄요 글을 잘읽어습니다만은 러쉬가 강해서만이아니라..
먼저 얘기로써 풀어볼생각을 하신듯한데 영원쪽에서..
그걸 거부하고나서 일이 커진듯한데요...
말씀을 하실려면 똑바로 알고 말씀하십시요
잘좀하자~ 루루야~~~
왜 설화때 처럼 마음대로 안대이 막 분통터지나~~?
zzzz
니는 남욕하기전에 니자신을 알아라..
니가 수개월간 설화에서 한짓거리!!! 아유언더스텐??
설화 길드도 러쉬 길드에서 사보작만 따로 할려고 하는사람들끼리
모여서 만든 길드구요 ..
폭풍이후 부길마였는분이 접으셔서 아이디 파시고 ..
그걸 설화에 계시던분이 사신겁니다 ㅋㅋㅋ
결론은 러쉬길드한테 잘하란 말이나 다름없네 표현이야 포장하구 포장했지만 이것저것 무지 달아놓구 책임회피식 글로밖에 안보이는 이유는 뭘까???이건 겜이요 겜은 말그대로 즐기기위한것이구 님처럼 심오하게 구절구절하는게 좋다면 프론으로가~ 짜증나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