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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즐거운 카발을 위하여(0)
은하수 길드 최성훈 입니다.(아시는분도 계시겠죠?)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요즘 쟁섭에 관련해서 몇글자 올려봅니다
전 개인적인 얘기지만 회사원입니다
5시 30분에 퇴근하면 어김없이 카발에 접하는 열혈유져?입니다
제 나름대로 카발에 흥미를 갖는 이유를 말씀드리려고 이렇게 몇글자 올려봅니다
나이 30에 처음으로 온라인 게임을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렙업이 재밌어서 시작했는데 차츰 여러가지 걸림돌이 생기더라고요
예를 들어 장비..스킬. 몇몇가지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개월 해서 만랩하고 장비도 어는정도 맞추고 (아직 허접하지만)
그러다 보니 할게없더군요
그때 쟁섭이 생겨서 지금도 그렇지만 전 7섭에만 삽니다
모르는 길드분들이랑 서로 도우면서 같은 국가원이라는 명분으로 도우면 쟁하는게 그렇게 좋을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이상한 얘기들이 오가면서 쟁섭도 시들해지고 예전처럼 쟁하는 맛이 안나더군요
꼭 모두 쟁에 참여해서가 아닙니다
같이 접하신분들 재미나게 쟁하면서 스트레스 풀자고요..^^..
애구 일해야겠다..ㅋㅋㅋ
카펠라님들 프로키온 님들 화이팅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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