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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망자 버그에 관한 영자의 전화통화내용(4)

재리와때랑이 2006.02.02 09:24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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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망자에 드러갔드랬죠.. 처음 4명 들어가서 하다가 시련의 방에 가니..

한사람만 들어가지고 (다음 방으로 이동) 나머지 3사람은 워프에 안들어 가지는

현상이 일어났드렜지요.. 그래서.. 퀘스트 잘못했나? 하는 생각에 걍 한사람이

남은 두사람 죽여서 출발점 보내주고 한사람은 포기하는 방법으로 망자 탑 클리어

했드랬지요.. 업뎃 이후 뭐가 바꼈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냥 무심히 겜 했드랬지요

10분후에 정비하고 이번엔 3사람 들어갔드랬지요.. 시련의 방 역시 같은 현상 발생하

더군요.. 그래서.. 왜 그럴까.. 하는 생각만 했드랬지요... 영자를 너무 믿었음..

그런데.. 저희 길드 다른 분들도 똑같은 현상 일어난다고 하길래.. 영자한테 전화 했드랍니

다.. 처음 통화시.. 영자가 그러더군요.. 오후 6시 조금 넘어서.. 통화한건데.

제가 물었드랬지요.. " 시련의 방 업뎃하고 바꼈나요.. 시련의 방 안에서 한명만 들어가 지

고 나머지는 안들어가 지는데..."

영자왈 " 아.. 그부분은 지금 테스트중인데.. 버그 인거 같습니다.." 멍~~

제가 다시 물었드랬지요 " 그럼.. 왜 공지가 없죠?? 다른것도 아니고 사냥터 문제인데..??"

영자왈 "그부분은 저희가 지금 수정중이고요.. 버그신고를 늦게 받아서.. 공지를 못올렸

습니다. 곧 조치 하겠습니다..."

전화받은 불쌍한 영자들 개발자 똥탕에 욕먹는거 불쌍하게.. 그냥 알겠다고 하고 끊었더

랍니다. 오늘.. 업뎃도 안받고 그냥 접속 되길래.. 영자한테 전화 했드랬죠

"영자님.. 시련의방 버그 수정됐나요??"

영자왈.." 아니요... 그거 담주 수욜날 업뎃시 수정하겠습니다." 멍멍~~~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건가요?? 제가 공지도 없고 수정도 없고 뭐하는거냐고 따졌더니

자기들이 FAQ 에 공지 올렸다고 하네요.. 확인결과 장난즐~~~

암튼.. 이게 말이 되나요?? 그동안 모르고 들어간 유저들 안그래도 망자에펄릿 안나와서

장터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보상도 없다 하고.. 공지도 없고.. 무슨 겜운영 이따구로 하는

지.. 게시판에 글 처음 써보네요.. 만랩들은 뭐하라는건지.. 물론 솔플 가능.. 4명가서

3명에서 가능.. 방법은 있지만.. 돈내고 겜하는 사람들 한테.. 공지 한마디 없고 자기들이

실수 해서 생긴 버그를 다음주 수요일날 할테니 기다려 달라는 배짱.. 짱입니다요~~

아무튼 글읽으시는 분들 참고 하시고.. 내가 버그 공지 했으니.. 너희 알바비 나주라...

영자야.. 욕먹는 너희도 불쌍하지만.. 돈내고 테스트 해주는 우리도 불쌍하다..이것들아.

이 글이 문제 있다면 영자 나한테 전화해라.. 통화한 사람 어제 남자 오늘 여자 였고...

내 핸펀번호는 내 개인정보 조회하면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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