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광개토대왕 보십시오(23)
같은 유저로서 앞에서 이끌려고 하는분한테 조언 한마디 했다가
잘난척? 하는 사람이 되어 버린 사람입니다.
댓글 다신분들 말씀처럼 정중히 예의를 갖춰서 말씀드렸는데, 저를 알지도
못하시면서 완전히 머한 사람 되버렸네요.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전 북벌에 부길마가 없었다구요? 그럼 정택님과 흑심? 님은 뭐였습니까?
북벌 싸움나면 젤먼저 달려와 중제해 주셨던 분들....그 분들 부길마였던 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메카라빔님이 길마였을때도 부길마는 있었고, 대왕님 복귀하셔서도 그 때 부길마
그대로 있었던 걸로 압니다. 지금은 부길마도 필요없는 상황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인들의 권유로 다시 겜을 시작하셨다구요?그래요. 겜이 먹고 사는 문제도 아닌데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자리인지 알면서도 단지 지인들 권유로 다시 겜을
시작하셨다구요?
그럼 처분하셨던 컴터도 다시 사셨겠군요. 대왕님은 카발이 그리 좋으신지요?
제가 알기로 전에 북벌이었던 분들 다들 다른 길드에 계시던데, 그리고 남은 북벌분들
전혀 새로운 분들만 계시던데....어느 분들이 다시 길마하라고 부르셨나요?
댓글다신분들 2~3분이 그리 매달리시던가요?
대왕님 글에...“제가 길마를....그리고 복귀하고 합병의 문제에 있어서 제가 길마를
안하면....합병의 문제와....다시 모이는 문제 때문에.....제가 길마를 한겁니다.”
도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대왕님이 길마 안하면 합병 안한다고 하시던가요?
다시 모이는데 대왕님이 없으면 다시 안모인다고 하시던가요? 궁금하네요.
어떤분들이 그렇게 대왕님 아니면 겜 못하는지...
그리고 5개 길드가 모여 회의를 하셨다구요?
5개 길드가 프로키온을 대표하는 길드입니까?
그렇게 쟁지원 받으려고 정택님, 무사님 보내셨습니까?
그래서 쟁 지원은 많이 오던가요? 제가 알기로 몇분 안오시던데요.
대왕님 말씀 중에 “ 북벌은 카펠라와 타협없이 사이드 뒤치기 또는 장악할겁니다.”
“분명히 북벌만 그렇게 타협없이 치고박고 한다는건데....”라고 쓰셨는데요,
그럼 왜 다른 5개 길드와 길원 버리면서 까지 함께하기로 하셨습니까?
그럼 애초부터 북벌 길드만 죽이되든 밥이되든 뒤치기 다니셨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대왕님, 저도 욕하자면 욕할수 있고, 대왕님 인신공격하자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왕님한테 개인 악감정이 있어서 이리 쓰는것도 아니고,
북벌이 미워서 이리 쓰는것도 아닙니다.
대왕님 말씀대로 “그저 말많은 제가 나선거 뿐이라오.....”라고 하신거처럼
말많으신 대왕님이 앞에 나서게 되었는데, 부족한 자질로 앞에
나서지 말라고 말씀드린거 뿐입니다.
카펠라 분이 댓글을 다신거처럼 카펠라는 앞에서 나데는 분 없는걸로 압니다.
길드 하나하나가 이미 결속이 좋다는 얘기지요.
자질 없는 지도자가 앞에서 호령하는 것 보다는 맘이 통하는 한 단체가 스스로
움직이는게 더 낫다는 말입니다.
“잘난 내린별님...”이라고 하셨나요? 감정이 많이 격하셨습니다.
글중에 웃으시는건 비웃음입니까? 대왕님은 조언이나 질타를 들을 맘이 전혀 없으신
분처럼 보이는군요.
제 얘기를 삐딱하게만 듣지 마시고, 맘을 열고 받아 들여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