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솔직히 말해서 여기서 떠나긴 너무 아쉽다.(2)
22000원... 결코 작은돈은 아니다..
정말 오랜만에 재밌는 게임 찾았다 싶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아쉽게 되버렸다..
불안정한패치, 게임의완성도 등이 물론 미흡한점도 있지만..
난 전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지금 떠나기가 무척 아쉬운 터다..
개인적으로 아쉬운면이 하나 있다면 10월31일 오픈해서.. 12월 18일..정식서비스라는
시기가 너무 아쉽다.
카발유저중 적어도 20%는 학생이라 본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10월31일부터 12월18일은 대체로 기말고사 기간이다..
오픈한후 1주일정도 즐긴후 시험준비... 그리고 시험뒤에 실컷 즐길 생각을하고있었다.
시험은 12월15일.. 즉 어제 끝났건만 유료화라는 청전벽력같은 소리에
끝내 아쉬움이 남는다... 얼마 즐겨보지도 못해.. 이렇게 푸념한다...-_ㅠ
하는수없이 오픈베타 종료일인 내일까지 실컷 즐기기로 결정했다..
유료화다 뭐다해서 카발에 욕할 마음은 없다..
정식서비스를 통해서 보다 좋은 카발로 거듭나길 바란다.
ps. -_-흑... 워리어 라운드 한번써보고 싶었는데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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