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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넋두리(2)

단테00 2007.02.03 15:44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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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한번 접었습니다...다들 아시죠 71렙 묶여서...풀 마스타 하고

사냥 하기 귀찬아서 마을서 빈둥거리고 부케 만들어서 아루마쿠+가시

구하는 퀘 하는 사람들 옆에서 줄스라고 정리(?)../댄스 해놓구 명단 작성하고

순서대로 불러주고........이러다가 유료화되고.......다시 무료 되서

개발새발 키워보니 어느덧 더이상 업하기도 짜증나고 아이템은 무슨

현실에서 명품 구해야 하듯 하고....몇개 구해 놓고 보면 금방 쓰레기 되고..

그래서 다시 접었습니다.....길드원들 하고는 마을에서 챗팅만 하고

퀘스트는 다 해서 할꺼도 없고......결국 지난달10일경...7차 업뎃 하고 다시 하자

는 마음으로 케릭 봉인 드가고 부케들 다 지워불고........

전에 하던 게임들 봉인된 케릭들 다시 봉인해제 하고 들어가 봅니다...

아..시시 합니다.......랩은 좀 되는데 아이템이 못 받쳐 줍니다...

다른 유저들이 신기한듯 쳐다 봅니다..몇년전 지존템이었던 내 방어구들이

지금은 그저 외모만 좋게 보일뿐 쓰레기일뿐입니다...+7인첸이 되어있어도

남들은 그저 신기하다는 눈초리일뿐..동랩몹 한테는 마자 죽습니다...

에구......언제 본섭 업뎃 하는건지...업뎃되도 별 차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기다리는 건 먼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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