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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이라는 게임 인생의 쓴 맛을 풍미하며...(8)

헤인랑그 2007.09.08 17:37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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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렙이 76이고 그마9정도 되는데 한달 안하다가
들어오니까 해킹 당했더군요....업코 2개 중코 몇개 포코 몇개 등등
있었는데 없어지고 도적의 에펄릿이나 블루스틴 3/4스획이나 400만이랑
쩝...한창 클 렙에 돈이 사라지니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상코/상포 하나 먹어서 어찌어찌 연명해가고는 있지만 그래도 힘드네요.
어떤 악마같은 녀석이 벼룩의 간을 떼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암담한 현실이라
힘들어서 이 글을 올려봅니다. 랭작템이라도 존재하면 컴플만 찍고 접겠지만
그것도 없으니 그냥 허송세월 보낸 지난 날이 아쉬울 뿐이지만 나름대로
재밌게 하다가 가니 그나마 덜하네요 ㅋ;; 던파도 패스패드 막혀서 아이디
삭제했지만 이 아이디는 그래도 놔두고 가야겠네요. 한동안 정말 즐겁게 했으니...
이 글을 봐주신 모든 분들은 해킹 안 당하시길 바라고 득템 많이 하시길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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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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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Girl

    와 진짜..카발 진짜 대부분의 유저분들은 매너가 정말...일부 쓰레기들을 제외하곤 최고네요 정말..지원까지 해주시려고 하는 분들 보니 역시 이게임 하길 잘했다는 생각.꼭 만렙까지 찍으면서 유접문들과 함께 즐기고싶네요..ㅎ

    • 2007.09.09 00:25
  • 망규홍

    머큐리 섭 이신거 같은데.. 아디 남겨주세요 5천~1억 지원 해드립니다.

    • 2007.09.08 22:27
  • 쟤봐흙먹잖아

    테스터군단님.. 말씀만하시면 비너스로 옮기겠습니다.

    • 2007.09.08 20:43
  • 헤인랑그

    마음만은 감사합니다. 님 말을 들으니 그래도 우울했던 기분이 한결 나아졌네요 ㅎㅎ..

    • 2007.09.08 17:41
  • 테스터군단

    비너스시면..정착금 한 5천 지원해드리고 싶지만..

    • 2007.09.08 17:37
  • 헤인랑그

    아 그리고 망규홍님 제 아이디는 '일월비비추'입니다만 올리는 이유는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가 나름대로 살아가는 걸 보고 안심하시라고 올립니다 ㅎㅎ;; 지금까지 혼자 키워왔으니 이제 와서 원점으로 돌아간다고 길이 틀려지지는 않겠죠.
    다시 한번 관심과 배려를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2007.09.16 15:35
  • 헤인랑그

    망규홍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기대는 안하고 다시 와보니 이렇게 글을 남겨주셨군요. 안심하세요 ㅎㅎ 지금은 나름대로 정착해서 하고 있답니다. 물론 no 지원으로요. 제 힘으로 지금 아라미드 마샬 스획3 맞추고 나름대로 지내고 있습니다. 길드도 들었구요.
    여하튼 관심과 배려 정말 감사하고 님같은 분들 덕분에 카발에 더 애정이 깊어감을 절감합니다.

    • 2007.09.16 15:32
  • 닉네다

    열심히 키우세요~
    힘 가지시고

    • 2007.09.18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