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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코바르는사람들(9)

아미리스d 2006.03.04 14:38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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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에 업코바르다가 그지 되서 안발랐었는데
6레어셋을 맞출려고 부단히 노력했는데 거의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ㅎㅎ
그래서 직접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노말레어템 구하기도 힘들고 작업 업코구하기도 힘들고해서 현질을 했죠

큰맘먹고 현금 20만원으로 레어 노말셋 구하고 업코 70개정도 모아지더군요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비장한 마음으로 오스6셋 만들때에 뚜껑은 한방에 된적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충분히 가능하다 봤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장갑 16개만에 성공 뚜껑 14개만에 성공 신발 19개만에 성공 슈트 지금 남은거 21개 다 사용했는데 슈트는 아직도+4입니다.. 더이상 열 받이서 못해먹겠습니다 안될때에는 쉬었다 하고 그랬는데도 70개로 레어 6셋을 못만드네요 ... 레어 6셋 만들어서 나중에 팔려면 똥값이겠죠?? 흐미 내돈 돌리도 ^^
음 그냥 열받아서 열 식히는겸 해서 주절주절 거려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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