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키온분들께(19)
대부분이 프로키온 분들이 쓰신글이고..
내용은 거의 비슷합니다..
바이크 타고 도망 다니지 말고 죽는다고 명점 날라가는거 아니니 당당하게 붙자는 식의 내용입니다.
바이크나 페이트 스텝, 덤블링, 리턴스톤 등 회피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쓰는것은 어느 국가라기 보다는 모두다 쓰는 일입니다.
비율적으로 따진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카펠라 분들만 그런다는 식으로 매도 하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오늘도 저희 길드분들만 끌고 쟁섭에 갔었는데요(물론 다른 길드분도 참여 해 주셨습니다)
첨에 몇분 없으셔서 이리 저리 도망 다니시고.. 하시다가 나중에 많이도 모이시더군요..
저희 카펠라 쥐새끼(프로키온 분들이 이렇게 부르시나보네요..)들이 도망 다니며 프로키온분들과 쟁하는 것에 대해서.. 불만이 많으신가봅니다만..
프로키온 분들도 가끔 숫적으로 밀리면 똑같은 방법 쓰십니다.
숫적으로 밀리기 시작하면 죽었다 다시 태어남과 동시에 버프 킬 시간도 없이 다시 죽는건 아시겠죠.. 이런 상황에..끝까지 버틴다는것 자체가 무의미 한것 아닐까 하는데요..
어차피.. 대화도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은 쟁섭에서.. 매너나 룰을 따진다는것 자체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쟁섭에서는 그냥 최대한 덜 죽어주고.. 더 많이 죽이는것을 목적으로 생각하시고
그 방법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시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프로키온 분들께서 일방적으로 하지 말라고 하시는 바이크나 덤블링같은 스킬들을 반대로 쟁섭에서 사용하지 말라고 한것도 없는겁니다.
그냥 쟁섭은 쟁섭이고 주로 비매너 적인 행동으로 발생되는 대화는 차단 되어 있는 상태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시고 많이 죽이셔서 명점 많이 얻으시고.. 저희도 저희 나름대로 모자른 인원으로 쟁 할수 있는 방법을 찾을겁니다.
모자른 물약값.. 충당하러 앵벌 하러 가야겠네요.. ㅠㅠ
쟁할때 들어가는 물약값.. 충당하기 힘듭니다...ㅡㅡ
암튼 카펠라분들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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