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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 [새턴/사악/토실] 동맹 vs 연합 (전쟁의 이유)(14)
평화를 사랑하는 사악길드 부 길드 마스터 토실 입니다.
많은 분들이 왜 요즘 히든카드 길드랑 전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잘 모르시는 거 같아서 말씀 전해 올립니다.
일단 현재 전쟁 구도는요
[사악(월야화,드림월드), 노땅Club, 슈퍼스타, 황제, 수호]
(지금 현제는 쟁에 참여 하고 있지 않지만, OMEGA분들도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히든카드, TheKnight, NewFace, 강한자만이얻는다, 헌터, X태풍X, |마천루| 등등]
과 함께 전쟁중입니다.
제가 두번째 나열한 "연합" 분들의 길드 명 뒤에 등등 이라고 적은 이유는
워낙 하루가 다르게 세력이 속속들이 참여 하기 때문입니다.
어디서 그렇게 물밑접촉을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들은 우리 사악을 포함한 저희 동맹 분들이 적 인것으로 간주 되어 있겠지요.
1. 히든카드와의 전쟁
우선, 쟁의 이유를 아시려면, 지금은 유저분이 바뀌셨지만,
예전의 <오토피아> 라는 분을 말씀 드려야 합니다.
<오토피아>님은 처음에 히든카드 맴버가 아니었고 [영혼에전설] 이라는 길드였습니다.
싸움의 시초는 선량한 저렙분들을 목표로 한 무분별한 피케이, 스틸 등이엇죠.
물론 처음부터 싸움이 일어났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날이갈 수록 질이 나빠지는 오토피아 님의 행적과 욕설, 그리고
거기에 합세한 영혼에전설 맴버들..
그 결과 피해자였던 위저드분은 보름만에 만렙을 찍으시고는 [영혼에전설] 길드를
따라다닐 정도였죠. (아이디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전쟁의 사유라면 사유였지만, 처음부터 무작정 그들과 전쟁을 했다기보단,
저희도 나름대로 있을 것 같지도 않은 이유를 들어보고자 노력을 했었고,
돌아오는 대답은 욕설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영혼에전설] 길드를 찾아다니며 그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을 하였고, 여기에서 열야화, 오메가 분들이랑 동맹을 맺게 됩니다.
그후, 이어지는 전투 속에서 영혼에전설 길드원 이셨던 <오토피아> 님은
결국 영혼에전설 길드를 탈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길드를 탈퇴한 후에도 감행했던 뒷치기와, 욕설들..
그래서 저희는 오토피아님을 끝까지 쫒기로 한것 이었습니다.
여기서 히든카드가 출몰 합니다.
[히든카드]로 숨어든 오토피아님을 계속 쫒았건만,
히든카드 길드마스터 분이신 <은주영혼> 님께서는 오히려 저희에게 위해를 가하며,
이분들을 계속 친다면, 우리도 너희 사악, 월야화, 오메가 길드를 치겠다 고
엄포를 놓기에 이릅니다.
저희는 그러나, 이러한 엄포에 굴하지 않고, 히든카드에 소속되어 있었던 오토피아님을
끝까지 쫒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평소 [히든카드]와 마찰이 잦았던
슈퍼스타, 수호, 노땅Club 여러분들과 동맹을 맺게 된 것입니다.
[히든카드]를 알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지금은 그래도 어느정도 대외적으로 매너를 지키주시더군요..
그러나 한달 하고 보름 전만 하더라도 저희는 매번 전쟁할때마다
불쾌한 욕설을 감당해야 했고, 황제 길드분중 일부 유저분들은 그것에 대한
맞대응을 하셨던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로 말미암아 히든카드에서도 자신들의 불리한 위치를 반전 시키고자
동맹관계에 있는 길드 분들을 끌어들였으나, 히든카드의 행적을 알고 나서는
"저희는 히든카드를 돕지 않겠습니다" 라고 더이상 전쟁에 참여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히든카드 길드는 고립되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매일같이 1~6 채널 에서 더미를 치고 계시던 히든카드 님들이
길드원 몇몇을 이끌고 몸소 20채널로 오셔서 다시 전쟁의 불씨를 당긴 것이었습니다.
이때 저희는 [드림월드]와 [월야화] 길드가 같이 [사악]이 되었던 것입니다.
2. New Face 길드 마스터 <바람검무>
그렇게 히든카드와 전쟁을 하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다른곳에서 분쟁이 일지 않았던것은
아니었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연달아 일어나는 분쟁을 해결하고자 노력했지만,
뉴페이스 길마분 이신 <바람검무>님 만은 잘 진행 되지 않더군요.
일의 발단은 언데드 앞마당 사자가 출몰하는 지역이었습니다.
저희 길드분중에 아처 한분이 앞마당에서 사냥을 하고 계셨습니다.
아처의 긴 원거리 공격의 특성을 살려 조금은 넓은 지역의 사냥을 하고 계셨으나
(물론 유저분들사이에서 암묵적으로 지켜지는 자리 를 말씀 드리는 겁니다)
바람검무님이 오셔서 사자 몇마리를 스틸하시곤
"랭작이 끝나서 심심해서 그러니, 나랑 피케이 하지 않겠냐"
며 사냥을 원하셨던 저희 길드분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맞장구를 친것이 아니고,
"님 왜 사자 잡으시나요, 저 사낭중이니까 가주세요"
라고 하면서 분쟁을 피하고자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바람검무님께서 그다음으로 하신 말씀은, 정말 상식에서 벗어나더군요.
"뒷치기 당해보고 싶어서 그러나"
하면서 어디까지가 존대이고 어디까지가 반말인지를 알 수 없을정도의 언행을 일삼으시며
위해를 가할려고 접근하는 순간
마침 제가 그 시기에 나타나서 피케이 해서 죽였습니다.
그랬더니 바람검무님 말씀이
"뜨거운 맛을 못봐서 그러는 모양인데, 내가 누군줄 아냐" 며
갓 사악으로 이름을 바꾼 저희 길드를 얕잡아 보며 상당히 거들먹거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저희를 피케이 하기위해 바람검무님의 증원을 오신 분들이
<폐인각시>[강한자만이얻는다], <펑키s>[|마천루|/길드마스터] 분들이 오셔서
저희를 강제피케이로 죽이기 위해 언데드 앞마당에 집결하셨습니다.
저희는 그때 바로 그 싸움을 맞이 하기보단, 일이 커질것을 염려하여
길드마스터님께 이 사실을 전하였으며, 의견을 나눈 끝에
바람검무에게 사과를 받아내자는 쪽으로 의견이 좁혀졌습니다.
그러나 바람검무님은 사과 하기는 커녕, 더욱 더 많은 증원을 불렀고,
이때 싸움에 참여한 길드가 아까도 보신 [강한자만이얻는다], [|마천루|] 길드 입니다.
저희는 이분들과 싸움을 되도록 피하고자 강한자 길드분이신 <아투> 님과
마천루 길마이신 <펑키s>길드 분들과 접촉을 시도하여
정황을 설명드리고, 싸울 이유가 없음을 강조 하였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그 말에 수긍 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던 강한자길드와 마천루 길드는
바람검무님의 어휘에 속아 저희를 공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때 잠시 [헌터]길드 분들도 참여 하셨었으나, 큰 마찰없이 끝나는 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바람검무님이 잘못하신 것을 이해한 강한자 길마님이랑 마천루 길마님,
그리고 헌터 길마님 께서는, 우리가 바람검무를 설득하여 사과 하도록 하겠으니,
무의미한 싸움을 되도록 피하자며 화해구도를 형성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르는 사이 우리 동맹 길드인 [황제] 길드 분들이
[강한자만이얻는다] 길드와 사이가 나빠졌고, 결국 그 두길드는 싸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하여 강한자 길드의 동맹인 헌터길드, 마천루 길드는 전쟁에 참전하였고,
저희도 사악을 비롯한 여러 동맹 길드 분들이 전쟁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연합이 형성 될거라고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3. [황제]길드분 이셨던 <사신혁이>
이야기는 히든과의 분쟁 전으로 돌아갑니다.
그전에 있었던 일인데 황제 길드의 전신인 [울산귀족클럽]의 전 맴버,
<사신혁이> 님은 저희 길드에 들고자 희망하셨던 저렙 유저분을 피케이 하였고
이로 인해 그분은 게임을 그만두셨습니다.
그런데 피케이를 당하셨던 저렙분은 다름아닌 저희 길원중 몇분과 친분관계가 높았고
심지어 친구인 분도 계셨습니다.
저희는 사신혁이님을 잡기위해 혈안이 되었으나,
그 과정에서 울산(지금의 황제) 분들과 마찰이 생겼으며,
오해로 인한 마찰이 빚어졌던 황제 분들과 지금은 동맹관계이며,
그 사건은 사신혁이님의 길드 탈퇴로 마무리 되는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신혁이님은 길드를 옮기고도 그런일을 자행하였고,
심지어 더미에 있는 저희 길원분들을 무차별 적으로 죽이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신혁이 님을 다시 쫒기 시작하였고
1~2주 후에 사신혁이님은 [TheKnight] 길드에 들어갔떤 것이었습니다.
저는 나이트 길드의 센토레아 님과 접촉을 시도하여, 사신혁이님의 사건을
마무리 할려고 하였으나, 센토레아 님은 사신혁이님을 감싸는 태도를 보이셨습니다.
물론 더이상 불상사를 피하고자 어느정도 수습을 하기위해 사신혁이님이 보이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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