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는 일단 저희 시나리오 베이스로 진행되는 콘텐츠가 있고요. 그리고 그 이후의 시나리오는 어차피 저희는 큰 줄기는 퀘스트를 따라가거든요. 그러니까 메인 시나리오를 따라가는 줄기가 하나 있고, 그 외에 곁가지로, 사이드 스토리들이 진행되는 스토리가 있고, 그 외에 이후의 콘텐츠들은 아직 공개 안 된 것들은, 파티 던전 베이스라든지 길드전정도를 생각하고 있고, 콘텐츠 고갈문제는, 어~ 결국은 같다고 생각해요. 일단, 만랩까지 도달하는 동안 질질 끌어서, 질질 끈다는 말은 좀 그런데, 천천히, 사람들이 그 사이사이의 지겨움을 넣던지, 일찍 끝내던지. 결국엔, 한 번 쫙 재밌게 만랩까지 간 다음 뒤에 지겹게 하나, 중간 중간 지겹게 하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했고요. 그리고 뒤에 뭐 굳이 지겹게 할거 있겠습니까. 그만하고 싶으면 어차피 그만 할 게임이고. 중간에서도 그만 하고 싶으면 그만 하실 텐데. 그래서 최대한 지겹지 않게 하고 싶었어요.
운영자 배짱 인터뷰네요 ㅋㅋㅋ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이소리네요
결국 ㅎㅎㅎ 결국 우리 멋데로 운영할 테니깐 하기 싫으면 하지마세요
이소리 ㅋㅋㅋ
인터뷰에.. 게임에 엔딩이 있더라고 하더라구요..그럼 엔딩 다 보고 지겨우면 어떡하냐.. 하니..지겨우면 접으시면 되겠습니다..던가?; 비슷하게 말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