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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밥은 드시고 하시는지요^^(5)

꼬잉 2005.11.18 01:08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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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밥을 먹지 못했는데 말이죠..

왜냐구요?

하나남은 돈까르를 튀겻는데 밥이 없더군요

하지만 저에겐 안성탕면이 있었죠

하지만 김치가 없는걸요??

이런 목이말랐는데 말이죠..

하지만 강아지 물통엔 물이있네요??

저는 이 물을 마셧을까요? 마시지 않았을까요?

이건 중요하지 않지요?

왜냐구요?

저는 목이말랐으니 말이죠..

어쨋거나 저쨋거나

저는 라면을 먹었죠..

돈까스를 넣어서 말이죠..

왜냐구요? 돈까스를 튀겼으니 말이죠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한가지 알아야할것이 있습니다

전 강아지 물통에 물을 먹었습니다

네. 먹었습니다

강아지가 노려봐도 꿋꿋하게 다 마셧습니다

네 , 분명 다 마셧습니다

근데 과연 저는 라면을 어떻게 먹은것이죠??

분명 물이없었는데말이죠??

아..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갑니다 준비되셧습니까 렛츠고브라보뮤직

운영자님 음악주세용~~~~~~~~~ 아싸 좆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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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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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시렁

    라면은 기냥 뿌셔 먹었나부넹

    • 2005.11.18 11:33
  • 매너있는넘

    ㅎㅎ 뭔솔 인지 모르겠구여 ~~ ㅋㅋ

    • 2005.11.18 09:37
  • 귀여운가이

    다 먹어버려~~
    안성탕면도 먹고 밥도먹고 물도 먹고 강아지도 먹고~
    강아지 물통도 먹고~~
    아참 음악도 드삼~~운영자 큐~~~켁~~ 나도 이상해지네~~

    • 2005.11.18 01:45
  • 슬픈영혼검

    어허.. 그것 참 이상한 일이로군요..

    • 2005.11.18 01:12
  • 파란토마토

    먹엇삼

    • 2005.11.18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