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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레어 포블 부츠를 구했습니다!! ^_^(6)
게 정확히 3월 9일부터 이더군요.
오늘이 4월 4일...
게시판에 올리기 전부터 구해왔으니 아마도 정확히 한달이 된듯하네요.
그동안 참 힘들었습니다.
첨에는 노멀 오스 배틀부츠 신다가
나중에는 길원이 불쌍하다고 던져준 1솟 방작+2 부츠를 신고 다녔습니다.
풀방 604방으로 소드위주인 포블이 망자 솔플 겁나게 뛰었습니다...
방이 딸리니 컨트롤로 한다고 망자 한번 뛰고나면 손이 떨리더군요...
다른거 필요없었습니다.
그냥 부츠 먹을려고 겁나게 뛰었습니다.
그래도 안나오는게 아이템이더군요.
레어 배틀 부츠가 떨이지길래 "앗싸! 이거구나!" 했는데 먹어보니 아쳐전용...
이 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어제 한 포실분이 방금 망자에서 득템하신 따끈따끈한 포블신발을 파시길래 얼른 샀습니다.
그동안 망자랑 레이크만 계속 뛰는라 장사할 시간이 없어 부케 케릭에 인벤 4개를 꽉 채울정도의 잡템들이 쌓여있어 있는 돈 탈탈 털어 샀습니다.
완전 기뻣습니다. ㅠ,.ㅠ
그동안 게시판에 수없이 글을 올릴 때 단 한분도 안좋은 말씀없이 소리없이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달여간의 기나긴 레어 여정을 끝내고 이제 쟁섭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이상 쥬피터섭 로젠크로이츠의 포블 '광폭의 루펜'이었습니다.
포블 만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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