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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난 조용히 떠날랍니다.(1)
초반에는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한 이스트소프트사를 옹호하려했지만..
이젠 저도 지치네요..
설마 설마했던 기획이사의 인터뷰내용이..
왜 그런말을 했는지 실감이 옵니다..
정말..빨리 빠지라는 얘기로 해석되었습니다.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것 당연히 맞지요..
하지만..
상용화해놓고...이게 뭐하자는 건지.............
우리 길드에 있던 모든 식구들도 다 하나둘 떠나갔습니다.
이젠 접속하면 나혼자 덩그라니 남아있는데...
정말 이젠 하고 싶지않네요..
남은분들은 나름대로 재미를 느끼시기때문에 남으시겠지요..
카발에서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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