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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오블투솟이 너무 먹고싶었다,,,(20)

qhenrl 2007.01.09 03:02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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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큰 소망이었나???

오늘은 시간에 대한 개념을 지워버리고 낮12시부터 카발에 접속했다...

118렙 블레이더,,, 마땅히 자랑할만한 아이템은 없다,,, 저주케??

단지,,오블투솟이 너무 가지고 싶었다,,,

레이크 깜댕이가 잘 준다더라,,, 이말만 믿고 지도 30장을 삿다,,,

식사도 걸러가며 미친듯이 그린 마을과 맵 끝을 오갔다,,

시간은 어느덧 12시(밤) 정말 쉬지 않고 이번엔 나오겠지,,, 이번엔 정말 나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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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를 봤다,, 지도 30장 샀었는데,,, 8장 남았다,,,

오블투솟은 고사하고 섀도투솟하나 못먹었다,,,

정말 울고싶다,,, 저주케?? ㅅㅍ! 지워버릴수도 없고,,,

오늘 난 도데체 하루라는 시간을 어디에다 쓴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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