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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개발이사의 인터뷰내용 본홈피에서 발췌(1)
A : 일단은, 뭐랄까 캐주얼게임같이 유저들의 순환주기가 짧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기존에 있는 유저들을 최대한 많이 잡아두려고 생각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MMORPG를 전혀 접해보지 않은 새로운 유저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을까에 가장 많이 신경을 썼고요. 뭐, 나중에 생각이 바뀌어서 발목을 잡고 질질 끌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으로서는 빨리빨리 빠져나가더라도 계속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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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과 같이 그냥 지금 상황으로 접는 유저들을 그냥 흘러가는 유저순환으로만 생각하고 잇는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그냥 짧게 일단의 엔딩으로 끝을 맺는 게임을 할꺼면 ps2나 개인 게임기로 어드벤쳐나 rpg를 하고 말지. 궂이 온라인 게임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온라인 게임의 주요부분이 챗팅과 타캐릭과의 비교가 아주 큰 비중을 차지 하는데.. 챗팅은 기본적으로 너무나도 미비하고 상점거래등이 활발해야 아이템확보라던지 기타 커뮤니티(직접 다른캐릭과의 비교 모니터링)가 이루어 져서 자신만의 캐릭에 대한 자부심으로 즐기게 될텐데..
애초에 이런 점들은 이겜에서는 누락시켜 놓고 시작한것 같을 정도네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을 적은 것이니 오해 마시구..
개발이사의 인터뷰 내용을 한번쯤은 보시는게. 악플 다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실꺼라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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