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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 [re] 제가 개인적으로 알아본 머니의 진상..(1)

마티니월드 2006.01.15 03:56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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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발머니에대해 아는분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유저의 궁금점 일텐데요..

1. 머니의 출처

2. 작업장의 진상

이 두가지 였습니다.

먼저 게임머니는..

작업장이 오토캐릭을 돌려서 양산하거나 복사로 찍어내는 머니가 아닙니다.

현재 도는 게임머니는 이전에 있었던 카발머니 복사사건(오베 초창기죠?)의

잔유물로 확인대고있구요...

운영자가 수거를 못한것입니다.

(게임머니에는 아이템과같이 고유 일렬번호를 지니지 못합니다.)

당시 풀린 게임머니의 양이 막대하다보니 현재 이처럼 풀리고 있는것이구요...

아마 반년동안 카발내의 시세는 안정화 되기 글른 수준같습니다.

게다가 운영진은 이머니를 게임유저가 습득한 돈으로 판단하고..

(써버내 게임머니양만으로 게임머니를 판단한다는거죠)

수거대책으로 각각 고가의 아이템 (바이크, 바이크 튜닝셋, 익스트렉트포션 등등)

을 등장시켜 애꿎은 유저의 주머니를 털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바이크튜닝가격이 250만에서 천만으로 정정되었죠..플포의 오보였습니다.)

바이크 한번업글에 천만..

+5아이템 업코어로 질러보신분들알겠죠..

천만원짜리 코어라면.. 대략 5지르는데..억은깨질성싶습니다..(재수없음 몇억깨묵죠)

운영진 각성해야합니다.

유저는 돈이 없습니다..

복사한 유저한테 뺏으십시오.. 우리가 무슨 잘못입니까....

2. 카발작업장의 진실..

카발작업장은 오토캐릭위주의 여타게임작업장과 다릅니다.

장사로 작업장을 운영한다하네요..

그장사라함은... 코어장사입니다..

카발내에서 절대 필수적인 아이템이자.. 가장 대중화되어있으며..

반면에 가치가 높은 코어의 매점매석...

코어를 대량 사고 팔기를 반복합니다...

예를들어

장썹에서 300만원에 시세가 정해지면.. 300만원에 코어를 싹쓸이합니다..

당연히 코어의 요구량에 코어의 숫자는 따라올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코어값은 점점상승하여..

어느정도 수치에 도달하면... 작업장은.. 코어를 풀게됩니다...

시세차익을 노리는거죠..

이주기가 작업장 마다 다르기는하나 대략 1주일 주기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시세를 비교해보시면 될듯..(지금과.. 1주일후시세..)

이런 악순환의 반복으로 코어값은 오르기만할뿐 떨어지지않습니다...

가끔.. 바이크나 튜닝템처럼 고가의 게임머니템이 등장할경우..

순간 유저들이 푸는 코어물량때문에.. 시세가 약간 떨어지기는하나..

작업장만한 수준에는 아무도 이르지 못합니다.

알아본바로 카발작업장이 크게 2곳돌아가고 자잘한 작업장포함 5개정도가

유지된다합니다....

운영자가 어떻게 막을방법도 없습니다....

장사로인한 시세차익은.. 정당한 방법이기때문에...

아 답답합니다..

카발의 앞날또한 ..답답할뿐입니다..

궁금하셨던점 좀 풀리셨나모르겠습니다...

카발의 앞날이 좀더 밝아졌으면합니다...

플포 기자님들.. 게임 기획자랑 인터뷰할때...

물어볼게 그렇게 없더이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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