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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데네브 길드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9)

일솔레 2006.11.30 13:22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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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하게 사기나 당하고... ㅎㅎ;;;

명점 100만점이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데..

접속은 많이 해도 개인사정으루 실제 사냥시간이 적은, 다른분들 2시간이면

나는 3~4시간을 해야하는것을..

속상한 마음에 장사에 올렷던 무기도 원숏과 투숏을 바꿔올려서 +6라피오브쌍크를

4500만에 팔구.. (다시 말하지만 사가신분 잘쓰세요 ㅠㅠ)

늘 곁에서 보는 가족들이 나보다 더 속상해 하는게 너무 마음 아파서

이래저래 속상한맘에 섭을 옴길까 하는 생각에 있는 장비 몽땅 팔았드랫져 ^^;;

후닥 후딱 잘 팔리더이다.. 너무싸게 내놧나봐요... ㅠ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길장한테는 말도 못하고 황제, 방식이 두사람한테만 말했었어요.

괜한 일로 길드내에 분위기가 혹 다운될까 싶어서요..

어제 낮에 잠시 접한 사이에 길장한테 딱 걸렷네요 .

귓으로 혼내더이다..

나쁜 사람도 잇지만 좋은 사람이 더 많다고..

길원들한테 말해서 명점을 100만 넘게 모았으니 받고 힘내라고.. ㅠㅠ

다들 힘들게 한거 다 아는데 그걸 어찌 받나 하는 생각에, 못받겟더라구요..

컴터를 끄고 한참 생각했네요 ^^;;

넘 감사하고 생각해주는 마음에 눈물나데요...

다시 접해서 템들 사들이기 시작햇어요, 판거 보단 못하지만 접해서 대충 갇춰입고

길원분들이 격려해 주시는 말들을 들으면서, 세상엔 좋은사람이 더 많아.. 하는생각 ^^

넘 허접한것같아서 길드 들라는 권유 모두 죄송한 마음으루 사양하고 또 하고..

결국엔, 권하셧던 타길드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으로, 더 더욱 죄송한 마음이 들기전에

귓말로 수시로 괴롭히던(?) 데네브의 데스티니 아우님과, 항상 살갑게 대해주던 풍용이

있는 길드로 들어와, 추워가는 계절에 따뜻함을 함빡 느끼게 되네요.

앞으로도 사냥시 수시로 업혀 다니면서 괴롭힐지도 몰라요 ㅡㅡ;;

사냥하는데 자꾸 말시켜서 괴롭히면서 몹사시키는것두 그만두지 않을거에요 ;;

제가 받은 명점

모든분들의 마음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햄들께는 혼나고,

아우들은 괴롭히는 일솔레가 되겟습니다. (__)

오래오래 같이하는, 정이 깊은 길드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한번 데네브의 길드원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글로는 표현을 다 못하는 제 감사한 마음을 보시구 싶다면...














배........






째....





다들 너무 고마워요... ㅠㅠ

조금이라도 표현하고 싶어서, 한꺼번에 많은 말을 못해서 이곳에 글을 남겨봅니다.....

ㅡㅡㅡㅡㅡㅡ 허접하고 못된 일솔레 올림..... 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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