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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re] 데네브 길드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5)
>어리숙하게 사기나 당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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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점 100만점이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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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은 많이 해도 개인사정으루 실제 사냥시간이 적은, 다른분들 2시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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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4시간을 해야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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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마음에 장사에 올렷던 무기도 원숏과 투숏을 바꿔올려서 +6라피오브쌍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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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만에 팔구.. (다시 말하지만 사가신분 잘쓰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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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곁에서 보는 가족들이 나보다 더 속상해 하는게 너무 마음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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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속상한맘에 섭을 옴길까 하는 생각에 있는 장비 몽땅 팔았드랫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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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닥 후딱 잘 팔리더이다.. 너무싸게 내놧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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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 마음에 길장한테는 말도 못하고 황제, 방식이 두사람한테만 말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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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일로 길드내에 분위기가 혹 다운될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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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에 잠시 접한 사이에 길장한테 딱 걸렷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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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으로 혼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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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도 잇지만 좋은 사람이 더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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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들한테 말해서 명점을 100만 넘게 모았으니 받고 힘내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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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들게 한거 다 아는데 그걸 어찌 받나 하는 생각에, 못받겟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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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를 끄고 한참 생각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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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감사하고 생각해주는 마음에 눈물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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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접해서 템들 사들이기 시작햇어요, 판거 보단 못하지만 접해서 대충 갇춰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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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분들이 격려해 주시는 말들을 들으면서, 세상엔 좋은사람이 더 많아.. 하는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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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허접한것같아서 길드 들라는 권유 모두 죄송한 마음으루 사양하고 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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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권하셧던 타길드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으로, 더 더욱 죄송한 마음이 들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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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말로 수시로 괴롭히던(?) 데네브의 데스티니 아우님과, 항상 살갑게 대해주던 풍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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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길드로 들어와, 추워가는 계절에 따뜻함을 함빡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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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사냥시 수시로 업혀 다니면서 괴롭힐지도 몰라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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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하는데 자꾸 말시켜서 괴롭히면서 몹사시키는것두 그만두지 않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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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받은 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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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분들의 마음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햄들께는 혼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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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들은 괴롭히는 일솔레가 되겟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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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같이하는, 정이 깊은 길드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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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데네브의 길드원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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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는 표현을 다 못하는 제 감사한 마음을 보시구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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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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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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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고마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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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표현하고 싶어서, 한꺼번에 많은 말을 못해서 이곳에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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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 허접하고 못된 일솔레 올림..... 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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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넘 고마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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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이스께끼는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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