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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4차 업데이트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면....(2)
카발플레이 포럼의 기사에서 카발 "김장중"대표는 10차 업데이트까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그럼 현재 유료화 시기에 맞춰 3차 업데이트가 이뤄지는데 4차 업데이트의 시기와 내용은
언제인지 생각해 본다.
[1] 4차 업데이트 시기
유료화 한달후. 1월 중순경에 4차 업데이트가 있을것이라 본다.
많은 유저들이 최소 한달의 유료계정을 끊을것이다.
유저들은 한달동안 게임을 하면서 게임진행이 원활한가, 업데이트가 되는가,GM이
유저들의 목소리에 얼마나 귀를 기울이는가에 대해서 판단할것이고
그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유저들은 등을 돌릴것이다.
그렇기에 GM측은 떠나가는 유저들의 발목을 잡기 위하여 4차 업데이트 시기를
유료가 시작된후 한달뒤가 가장 적절한 시기가 될것이다.
또 한가지의 중요한 이후는 1월 중순경 대작의 온라인 게임이 오픈베타 예정에 있기에
그 시기에 맞춰 4차 업데이트가 이뤄질것이다.
[2] 4차 업데이트 내용
-1. 레벨제한 상향조정 Lv100
이번달 16일 3개의 새로운 필드공개와 동시에 레벨제한이 풀린다.
레벨제한은 유료화후 한달까지 99레벨로 묶여 있을가능성이 크다.
100레벨부터 국가를 선택하여 국가전(전쟁)을 준비하기 위해선 최소 한달의 준비기간
필요하다. 그렇기에 한달뒤엔 레벨제한이 풀리며 많은 유저들이 100렙에 도달하여
국가전이 이뤄질것이다.(12일 현재 70만렙 유저는 4만여명)
-2. 풀 3D 시전 변환
한달뒤엔 이제 하늘을 볼수 있을것이다.
어느 웹젠의 기사에서도 볼수 있듯이 카발도 곧 하늘을 볼수 있는 겜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시기가 너무 이르다.
최소한 빨라야 유료화 후 한달뒤 하늘을 볼수 있다.
-3. 정액제 가격 인하 가능성
게임의 업데이트 내용과는 무관하지만, 현재 카발온라인 게임의 정액제 금액은 게임의
완성도에 비하여 비싸다고 할수있다.
오픈50여일 만에 유료화는 아직도 많은 버그와 오토등을 고스란히 유저에게 떠넘기는
그야말로 돈내고 오픈베타 테스터가 되는것과 마찬가지이다.
유료화후 한달뒤엔 아마도 정액제 요금이 인하될 가능성이 크다.
대작의 온라인 게임들과 힘들게 겨뤄야 하며 또한 만렙후 전쟁만을 위한 시스템에
많은 유저들의 질타를 받을것이며 이와 함께 요금 인하 정책으로 유저들의 시선을
다시금 끌것이다.
※ GM님 제발 잠수함 패치는 하지 말아주십쇼~
덧붙여 유료화가 되면...모든 게임상의 패치는 사전에 공지하여야 하며...
자유게시판의 글 또한 운영자는 임의로 삭제하여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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