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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아이고 감사합니다. 잼있는겜을 만들어 주셔서..(13)

승풍파랑 2006.04.24 05:54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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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선택 안한제가 프로키온과 카펠라에게 공격당하는게 억울한게 아닙니다.

굳이 치지 말아라 라고 얘기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전쟁채널이나 전쟁맵 이외에서 서로 얼굴 마주쳐야하는만큼

최소한의 매너는 지켜야한다고 생각이 전 들지만..

카발측이 원하는 전쟁이란 그런게 아니군요..

저랑 정말 안맞네요..

전쟁채널에서 아이디를 가렸다는건 뭔가 양심에 꺼리끼는짓도 용인한다는

카발제작진 측의 규율이구요..

이걸 충실히 이행하는 유저들에게 뭐라고 제가 하소연하겠습니까만..



4시 45경 11채널 마지막넴드몹에게 왔던 두넘에게 고한다..

남레어위자드,여배틀아처

넵드몹 체력 반깍아 놓을때쯤 아처와서 날 공격해 죽일려다 못죽이고

조금뒤 위자랑 나 몹칠때 뒷쪽에서 둘이 얘기하다

거의 다 잡을때쯤 공격해 죽인 두넘들..

겜에는 최소한의 매너를 지켜야하지 않겠냐?

니들한테 내가 넴드몹잡게 죽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게 아니다.

니들 두넘들이면 낼 죽일정도 능력은 돼면서 몹 다 잡을때까지 기다리는건

아니라고 보지 않냐? 철저한 익명성 뒤에 숨은 니들이 행동이 내가 다 부끄럽다.

니들 같은 넘들 때문에 오히려 더 나라선택하기가 싫다.

그려 즐겁게 해라.. 카발에 마지막까지 남는건 너희들이겠지..


추신 - 카발 제작진분들 겜을 잼있게 만들어주셔서 나름데로 혼자 즐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글써놓은거 보면 칭찬보다는 카발에 대한 악담과 제작진에 대한 비난뿐이

네요.. 근데 사실 이런게 기대한게 많다보니 나오는 불만이였습니다.

운영진분들도 유저의 이런점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겜을 하면서 적이라 할지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면서 겜을 한다라는

제 사상과는 상반되는 카발의 쟁시스템에 제가 적응하기 힘이 드네요..

아마도 5월 계정은 등록하지않을꺼 같습니다. 즐거웠구요..

겜이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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