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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쟁섭...포가튼 네임드...말들이 많네요..(4)
이번 패치로 쟁섭도 생기고 포가튼에 네임드도 들어서고..
오늘 오전에 많은걸 생각하게 만든 일이 있었죠..ㅡㅡ;;
머 제가 먼저 당해서 그랬다라는 변명은 안하겠습니다.
아침 일찍 접을해서 길원한명이랑 포가튼 네임드를 섭타며 사냥을 했죠..
한 5마리 잡고 몇섭인지 모르지만 중간새를 갔는데..
적국분이 잡고 계시더군요..ㅎㅎ
섭타며 다른 몹을 노려볼까 했지만 빨갛게 보이는 숫자를 보니 나도 모르게..ㅎㅎ
뒷치기 하고 잡고 있으니 한 4분~5분 적국분이 오셨더군여 ㅋ
물론 2명이라 자리 내줬습니다.
그러고 다른 섭 돌아볼까 하고 16섭으로 갔는데..
어찌 알았을까 3분이 절 찾으러 온거 같더군요..ㅎㅎ
레어셋들이라 한눈에 알수 있더군요..ㅎㅎ
어찌 알았을까 싶기도 하고.. 친추 하고 계신분인가 싶기도 하고..
그분들 길원들이랑 머 다굴쳐서 보냈지만..
그분들 이글보시면 .. 감정으로 그런건 아니니 맘 푸세요..ㅎㅎ
전 누군지도 모릅니다..ㅋㅋ
저도 얼마전에 몇번 당해서 그맘 이해갑니다.
오늘 이런일이 있고 나니 참 맘이 뒤숭생숭 하네요..
같이 카발이라는 겜을 즐기는데..
서로 스트레스 받으며 한다는게..참~
이것도 겜에 일부라고 생각하면 하는데..
누군가가 나를 악감정 같고 생각한다는게..
한낫 겜일지라도 영 찝찝하긴 하네요..
앞으로도 프로키온 카펠라 쟁하면서 ..아님 포가튼서 사냥하면서
서로 스트레스도 받고 짜증도 나고 그러겟지만
서로 서로 이것도 겜이라는 마음으로 악감정 가지고 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포가튼서 뒷치기 당하면 머 이것도 겜이라 생각하고.
이렇게 하는게 카발을 즐기는거라 생각하며
서로 서로 좋게들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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