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오베초 민영환씨의 한마디가 생각나네요..(4)
하지도 않을것이라 했던것이 기억나는데..
누군 돈으로 강해지고 누군 돈없어서 약해지는.. 그런 모습들은 mmorpg 에 어긋나는
것이라 누가 그랬던가요... 그런데 이제와서..
여태껏 유료등록해서 했던사람들.. 순식간에 아이템값 폭락(현금시세)
정말.. 처음만든게임이라 그런지.. 저지르고 보는식에 운영.. 욕먹어도 싸군요..
차라리 정액요금을 더 싸게 하던지.. 캐쉬템은 정말.. 돈벌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
쓰여지지 않을것이라고 장담합니다..
많은 유저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무료화를 단행했다면..
왜 오베 한달만에 유료로.. 전향했으며.. 오베때 약속했던 10차 업데이트는
도대체 언제쯤 끝날것이며.. 약속지키기 어렵고.. 업뎃할게 없어서..
무료로 환심사고 도망칠 구멍 파놓은듯한 지금의 상황들.. 모두 설명해 주실수있을까요
애시당초.. 카발의 기획의도는 라이트한 게임이었습니다.. 생명이 짧은 게임이죠..
3개월이면 끝을 보는게임.. 2주마다 업데이트 하길래.. 3개월이면 10차 업데이트 볼줄
알았습니다.. 유료시작한지 7개월이 넘었군요.. 아직 6차 업데이트 입니다..
빠르게 성장하다보니.. 컨텐츠를 만들시간 조차 넉넉치 않아서.. 유저들은
다 빠져나가고.. 거기다.. 2만원이라는.. 어이없는 정액비에.. 부담을 느낀나머지
유저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갔죠.. 그래도.. 아쉬운 유저분들.. 마지못해 돈내고 했더니..
이제.. 이스트는 카발 포기하고 무료화 선언하네요..
이스트 소프트.. 예전부터 느꼈지만.. 상술에 능통한 상인들 같군요..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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