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주간 프로키온 생활을 하면서....(10)
걍 넘어 갈려다 술도 먹었고 허니 한글 쓸렵니다
카펠라든 프로키온이든간에 사람은 사람이더군요 모두 따뜻한 감정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개중에는 이상한 성격을 가진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양국가 모두 카발을 즐기는 유저라는건
변함없더이다 느낀점도 많았고 새롭게 배운점도 많았습니다
카펠 배신했다고 욕하는 사람도 있고 프로키온에 오셔서 환영합니다라는 인사도 받아보고
당분간 원킬 당하진 않겠구나...하시는 분도..ㅎㅎ -_-"
의외로 저를 아시는 분이 많이서 어디로 고개를 돌려야 할지 ㅎㅎㅎㅎㅎㅎㅎ
그동안에 적국이어서 말 한마디 안해본 분들과 대화도 해보고
같은 국가 였던 분들께 욕도 먹긴 했지만서도 서로가 배울점은 분명이 있는거 같습니다
사이버상에 서로 싸우고 욕하고 할지라도 현실 생활에선 욕먹을 분들도 없고( 일부 빼고..)
모두가 자기만에 게임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사소한 트러블도 있겠지만
단한가지 분명한건 우린 카발이란 게임 일부에서 서로를 공존하며 생활하고 있다는...ㅎㅎㅎ
P.S 워리어 스턴 필요 없습니다 왜냐 전부터 스턴 없이 살아왔기 때문에...있다면 어색할겁니다
차라리 포실처럼 300피 차는 힐 을 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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