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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5탄:: 황금성이 아닌 송편성(6)

연두나무사랑 2006.09.27 15:09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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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사: 사모님 어디로 모실까요?
사모님: 운전해~
사모님: 김기사~ 거기 알지? 잘터진다는 그집~~ 오랜만에 송편성에 가볼까??
김기사: ㄴ ㅔ
사모님: 어디까지 왔지??
김기사: 사막(데져트)을 이제 막 지나는 중입니다.
사모님: 그래? 엇!! 김기사~ 저기~ 저기 반짝반짝 빛나는 램프 같은건 머지??
김기사: ㅇ ㅏ......... 램프입니다.
사모님: 아 그래? 그럼 가서 언릉 집어와. 혹시 알어 램프왕이 나와서 소원빌어줄지
김기사: (램프를 집어온다) 사모님 램프 가지고 왔습니다.
사모님: 음.. 그럼 어서 비벼봐~
김기사: (대충 비빈다..램프에서 반응은 없다)
사모님: 김기사 일 고따고로 할거야~
김기사: (성심껏 비빈다)
........ 램프왕은 나오지 않았다........
사모님: 운전해~
김기사: 사모님 송편성에 도착 했습니다.
사모님: 음... 그래? 그럼 이거가지고 가서 송편 10개만 사와~
김기사: 이게 뭡니까??
사모님: 응~ 송편교환권 1만원짜리야~ ~ 회장님이 주셨셔~
김기사: ㅇ ㅏ 네... 사모님 송편 10개 사왔습니다.
사모님: 그럼 언릉 까자~ 김기사 한개~ 나 9개~ 괜찮지?
(....모두 꽝....)
사모님: ......
김기사: ......
사모님: 김기사~ 이거 가지고 가서 송편 10개 더 사와~
김기사: 이게 뭡니까??
사모님: 응~ 회장님이 주신 이번달 용돈~~ ㅎㅎ 많지?
김기사: ;;;;;;( 송편교환권 1만원 = 용돈;;;;;;)... 사모님 송편 10개 더 사왔습니다.
사모님: 응 언릉 줘봐~
(..... 모두 꽝....)
사모님: ....
김기사: ....
사모님:(용돈까지 다 썼는데 다 꽝이넹).. 김기사 안되겠어.. 사장 나오라해
김기사: ......;;
사모님: ㅇ ㅓ ㅅ ㅓ~
김기사: 사장은 자리에 없고 웨이터 불러왔습니다..
사모님:( 이것들이 날 멀로 보고) 김기사 창문 열어~
사모님: ㅇ ㅑ~ 웨이터~ 송편 한개만 섭스로 주면 안되겠니??? 낼 또 올게~~ 한개만 주라~
김기사: ㅡㅡ;;;;;;
사모님: 운전해~


황금성, 바다이야기:: 한동안 온 국민의 주머니에서 돈을 털어간 도박시스템.. 카발에도 등장 하기 시작 하였다 ---> 송편성

기존에 있던 카오스램프 시세는 30~40만... 송편 한번 제조하는데 10만... 램프는 어디로?
필드에서 나오는 송편재료는 희박..
대박을 위해 카발 회사에서 요구하는 alz회수 정책에 참가하시렵니까??

잘못된 더미 시스템도 일주일간의 보상 이벤트와 이제 시작된 송편 이벤트로 인해 흐지부지하게 넘어가게 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남기며...

모두 대박 터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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