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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놀이::1탄:: 점검 시간 심심해서.. (4)
사모님: 김기사~~~ 운전해~~
김기사: 사모님~ 어디로 모실까요?
사모님: 내가 자주 가는 사이드 로 가자~
김기사: ㄴ ㅔ~
사모님: 지금 어디까지 왔지?
김기사: 음.. 지금 그린마을에서 배타고 룩스로 이동 중입니다.
사모님: ㅇ ㅓ... 그래?? 김기사~ 물속에서 한자리만 빙빙 돌고 있는 물고기
같은건 머지??
김기사: ㅇ ㅏ.. (물속을 본다).. 물고기 입니다~
사모님: 음... 김기사~ 구해줘~
김기사: ㅡㅡ;;;;
사모님: ㅇ ㅓ 서 ~~
김기사: (물고기 구할려고 낚시를 한다)
사모님: 김기사~ 일 고따고로 할거야??
김기사: (물속에 들어가기 위해서 다이빙 자세를 한다)
사모님: 오 케이~ 거기까지~ 난 이 각도가 젤 좋아~~
김기사: ㅡㅡ;;; .... (잠시후) 사모님 사이드에 도착했습니다.
사모님: ㅇ ㅏ... 그래? 그럼 가서 약초 좀 뜯어와~
김기사: ㅡㅡ;;;;
사모님: ㅇ ㅓ 서~~~
김기사: 사모님 약초 뜯어 왔습니다.
사모님: ㅇ ㅏ.. 그럼 얼굴팩 해죠~
김기사: ㅡㅡ;;;;
사모님: 김기사~ 운전해~
사모님놀이 는 계속 되어야 한다~~ ( 동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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