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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카발...(9)

후니얌 2006.08.14 18:42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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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다....






이런 종류의 낚시글...아마 제닉네임으로 검색해보면 오픈베타 직전 올린 글이

있을꺼에요. 그때도 사람이 많았고 지금도 사람이 많은데 게시판 분위기가 매우

틀리네요. 역쉬 사람이란 돈에 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돈... 중요하죠. 현재 카발 온라인을 하시고 있으시거나 하시려고 하시거나

예전에 하시고 지금은 접으신 분들 모두 머리속에 있는것 중에 하나가 돈에 관련된거죠.

'이런걸 돈주고 하냐'에서 부터 '이정도면 돈내고도 할만하네' 마지막으로

'꽁짜니까 하자' 라는 것이겠죠. ^^;

좀 넓게 봅시다. 세상에는 2가지 사람이 있습니다. 게임을 하는 사람과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볼때.....이렇게 생각

하죠. '폐인이냐, 방(또는 PC방)에 쳐박혀서 모니터보고 머하는짓이냐(의미불명?)'

또는 '참 할일도 더럽게 없나보네, 컴터앞에 앉아서 실실 웃기나하고, 그시간에

운동을 해라, 몸이라도 좋아지지.' 등등등....많겠죠..

거기다가 계정비 또는 현금거래를 하는 것을 볼 경우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정신 나간 사람을 보는 것 처럼 쳐다보기도 하죠.

여기에 반론하는 게임하는 사람들은 또 이야기 하죠. ^^

'너희들이 밖에서 운동하면서 10~20명이 친해질때 나는 게임내에서 100~200명

이상을 만나면서 더욱 인간관계를 넓혀 간다.' 또는 '현실에서 레크레이션에

돈을 투자하는 것처럼 내가 즐기는 레크레이션인 게임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니

이상하게 볼 것 없다.' 등등등 있죠.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하나지요.

게임이라는 같은 레크레이션 도구를 이용하는 사람들끼리 아무리 자기 취향에

맞지 않더라도 욕설은 하지 맙시다.

무분유료화를 한지 3일정도 지났지만 아직도 게시판에 유료화니 무료하니 이야기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세상에 사람은 많습니다. 중간에 이야기 한것 처럼 크게 나누면 게임을 하는 사람

안하는 사람 이렇게 나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닌것 모두들 아실꺼라고 봅니다.

자기 취향의 껨이 아니라고 게시판에 욕하고 찾아오는 사람 바보처럼 만들지

말고 취향에 맞는 껨을 찾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새로 카발을 하시는 분들에게 카발이 맞는지 아닌지는 각자가 판단해야합니다.

저의 경우 IT계열에 일을 하기 땜에 카발 정책에 열받기는 하지만 저의 취향에는

맞아서 게임을 합니다.

아마 초기 오픈베타 직전 게시판 분위기가 참 좋아서 그때가 잊어지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릅니다.(비록...그때 같이 게시판에서 놀았던 분들은 거의 없지만요..)

자...마무리는 이겁니다. 게임에 대한 비판 좋습니다. 카발이 발전할 수 있는 것이

니깐요. 다만, 욕설 및 '님들 이거 잼없으니까 하지마셈' 이런 식의 밑도 끝도 없는

매도성 글은 참 보기가 싫네요.

자유게시판이니 하고 싶은말 올려도 된다고요? 맞긴 맞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분들은 자유라는 말의 뜻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유의 뜻이 말 그대로 자유만으로 끝인지.........

껨 시작한지 10개월만에 95찍어서 오늘 두근두근하면서 망자로 갈 준비 중입니다.

망자의 에펄릿 거금 250만 알즈주고 챙겼고요. 물약도 챙겼습니다.

95렙 솔플 망자 성공하면 스크린샷 올릴테니 응원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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