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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어느덧...(6)
휴가 4박5일 나와서 재미있어서 그 5일중 3일을 겜에 미쳤었지요 ㅡ0ㅡ;;
다음 휴가가 한달후에 있었는데 그땐 9박 10일이어서 맘껏하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어찌된게 게임이 너무 죽어가고있네요...
아래 어떤분 글말대로... 부모잘못만난...?
게임 정말 잘 만든데 비해서 어떤 점으론 유료를 너무 일찍이 하지 않았나...
때론 업데이트를 너무 욕먹도록 하진 않았나 수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번 9박 10일 정기휴가 나와서 할짓없이 어쩔수없이
막연히 그냥 카발 접속해봅니다... 집에서도 10일동안은
정액제도 아깝고 해서... 정량제 5500원짜리 한번 3300원짜리 한번 해가며..
이번 길고도 짧은 휴가 마치고 복귀 하게됐습니다.
하면할수록 뭔가 많이 질리는 느낌이 들어요
아직도 못해본게 많지만 다음 휴가는 5~6달 후에나 나오겠는디...
카발 하고싶어 어찌 참누... 이 비굴한 군바리... 한숨만 나옵니다.
사회인이신분들, 군바리 입장으로선 아주 약~ 간 부럽네요
전역하구서도 게임이나 하고 있으면 한심하겠지만 다
짬나는 틈틈이 여가시간을 이용해서 하는것이겠지요...
아~~~~~~~~~~~
복귀 하기가 싫습니다~~~~~~~~~~~
p.s. 유료화를 일찍이 한덕분에 카발 에서는...
인재모집에 아주 열성이군요 ^^
정량제, 정액제로써 효과 많이 보셨나봐요...
부분유료화 ... 장단점이 있죠.
부분유료화 하다보면 쓸데없이 유료아이템만들려다보면
업데이트할수록 쓰레기화 되가던 게임 많이 봤습니다...
정액제, 이 제도 맘에들구요...
그만큼 게임의 서비스화에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겠죠
게임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서비스에 노력하다보면
게임완성도도 자연스레 높아질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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