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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글]밑에 카발욕하지말라는분 보세요(7)

파르마 2006.01.12 17:49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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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불평 불만을 하는 이유를 제가 제시해보죠...

예전에..신입사원 연수할때 시켰던 일인데..예를 들겠습니다...

5천원짜리 물건이 있습니다.넥타이라고 하죠...(그때는 다른 물건이었습니다만..)
이것을 가장 비싸게 팔아 오는 사람을 높은 점수주는거였죠...

여러 아이디어가 나왔고 실제로 신입사원들 들고 팔았죠...

여사원들 총각들에게 애교도 부리고...다른 팀들은 다른 방식으로..인정에 호소하기도 하고....이거 못팔면..회사 못들어가고...부모님 봉양도 못하고..등등......여러 방법들이 동원되었습니다....

1등 먹은 팀이 누군지 아십니까....

5천원짜리 제품을....아주 고급스럽게 포장했습니다.....무자게 고급스럽게요....

그리고..당당히 팔았습니다....

내용은 말해줄수 없다....
그러나..이 제품은 15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
믿고 사달라....
그래서 팔았습니다...
나중에....
산사람이 뜯어보고 허탈해 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후일담이야 어떻든.....

아무리 고급스런 포장을 해도.....

알맹이는 5천원이란 말입니다....

5천원짜리를 마치 10만원짜리 상품인양 과대포장한거죠....

카발?

잘 생각해보십시오...

카발..미워하면서도 미워할수 없는이유??

처음 시작하시는분들....

카발이 우리에게 작으나마 꿈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상자를 연 그 속에는...

꿈이라고 여겼던..내용물이....

하찮은 기만 이었기에..불평 불만인 것입니다....

유저들의 불평 불만은...

그래도 희망을 가지기에....

기만을...꿈으로 바꾸고자 하는 열정이자......카발에 대한 기대입니다....

열정과 기대가 사라지면...

그렇게 다그치지 않아도 떠날테니....욕해라 마라 하지 마십시오...

잘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산 2만 2천원의 상자속에...든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바라던 즐거움이었습니까? 아니면 카발의 얄팍한 장사속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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