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80랩 이상 유저들 공감글..ㅋㅋ(4)
1. 80랩되서 바이크산뒤 전맵을 관광한적이 있다..(예전상점에서 바이크사지 못한님제외)
2. 83-86랩사이 오로지 6수호를 위해 정신집중해서 피 졸빨며 좀비 슬레이어잡구 있는데
윗마당서 워리어 잡으시는 님이 자꾸 말시켜서 대꾸 하느라 바닥에 누운적이 있다.
3. 90랩 되서 90던전에 혼자 가본적이 있다..ㅡㅡ
스샷이나 게시판에 90던전 풀파루 가두 깨기 힘들구 나오는건 돈뿐이라 하지만..
구태여 꾸역꾸역 자 가보는건 왜일까.. 그리고 꼭 이럴때는 지도한장이 없다..ㅜ
(잼난 일화 : 90던전 함 가보려는데 지도가 없어서 라이혼을 한 10분잡아도 나오지 않아
서 옆에서 사냥하는 님한테 지도한장 달라구 하니.. '제시'하더라..ㅡㅡ)
4. 블러디 아이스 방어구 상인과 무기상인에게서 가장초급 아머슈트 와 그레이트소드를
사서 착용한후 바이크 타구 다녀본 적이 있다..ㅡㅡ
5. 저랩유저한테 가난하지만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주구 시퍼서 알즈 뿌리러 초보말 가본
적이 있다..ㅡㅡ 블러디,데저트,그린 마을은 물론이구 사냥터 나가두 암두 보이지
않더라..ㅜ 물약두 뿌릴라구 15개짜리 저급물약두 인벤에 가득실구 갔었는데..
전부 상점에 버렸다는..ㅜㅜ 또 사냥하는 유저가 있어두 말걸면 방해된다구 빨리 가란
다.. 고랩이 여서 뭐하냐구.. 자랑하러 왔냐구... 자기두 본케 만랩이라구...헐
예전 초장기때는 장섭서 물약값보태달라는 저랩님들 보면 꼬박꼬박 5만씩 드리곤 했는
데...ㅡㅡ (자랑아녀여..ㅡㅡ.. 저 그지..ㅜ)
6. 예전 몹몰이 사냥으로 인기를 구가했던 하지만 지금은 텅텅 비어버린 그리고 회색몹이
되어버린 리글리프(야자수)나 스톤골랩 자리가서 라운드 돌려본적이 있다..ㅡㅡ
7. 예전 랩옵시 자기를 가장 괴롭혔던 몹을 복수하러 떠난적이 있다..
난 갠적으루 모스커터 퀸이 젤 시러씀..ㅡㅡ
8. 네임몹 잡는데 매직아템 넘 안나와서 워려임에두 불구하구 매직스킬루 죽이면 매직템
나올것이라 착각해본적이 있다.. 하튼 넘 안나와서 별의별 주문을 걸기두 하구 별 뻘
짓꺼리 다해봤네..ㅡㅡ 나만 그랬나..
9. 네임몹 잡는데 아템 넘 않나와 모니터 우측하단의 아이템획득이란글자가 그리워 자신
이 착용하고 있던 5수호 내지는 6수호를 떨궈서 먹어본적이 있다..
혹은 업코소리가 그리워 자기 인벤의 업코를 떨궜다 먹었다 반복해본적이 있다..
ㅜㅜ...처절하다..
10. 여친과 약속 시간이 다돼가는데.. 네임몹 한마리만 더잡구 한마리만..마지막한마리..
이지랄 하다가 약속시간 1시간 늦어서 여친과 싸운적이 있다..ㅡㅡ
11. 워려만 적용될지 몰겠지만 .. 10시간 이상씩의 사냥으로 인해 스파이럴둠과 라운드컷
등의 스킬시전시 번쩍거림에 의한.. 잠시잠깐의 실명의 위기를 느껴본적이 있다..
12. 본인처럼 어케하면 많은 조회수와 리플을 얻을까 고민고민한후 게시판 글을 써본적이
있다..
이렇게 할짓이 없다보면 대략 "팔쾌이도" 비스무리한 인간이 돼버리지 않을까..
넘 심심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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