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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 온몸의파스님, 혼자하는사랑님.그리고 익명의 리플단분(2)

CabaLROA 2006.09.18 23:47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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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올린거 3개가 사라져 버렸네요 ㅎㅎㅎ 제가 지운건 아니구요..

글썼던 거 다시 쓸라 하니.. 기운 빠져있는데 짱나서 못하겟네요 ..

파스님도 가지고 계신다니.. 님 의견 정리해서 올려주심 감사 ㅎㅎ

진짜 지치네요 하루종일..

먼저 익명의 리플다신분 ㅎㅎ

모..사회 생활을 더 하라구요? ㅋㅋ 요즘 안그래도 사회 생활하니라 겜할 시간도 별루 없는데 자꾸 이런일 일어나니 짱나네요 ㅎㅎ

모.. 스샷 4개 올라간거 중에 3개 날라간거.. 그건 간략히 얘기하자면

적이되길 원하는가와 컴패니안이 갈등관계에 있었는데 1sing님이 St엘리지아 님께 둘이 싸우는거니 개입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1sing님이 지원요청 오면 어찌 할것이냐고 묻자 St엘리지아 님이 지원요청갈거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컴패니안에서는 마제스티를 적대하게 됬다는.. 그런 얘기였습니다. 거의 토씨 하나 안틀리고 옮겼으니.. 온몸에파스님도 불만은 없으시겠죠.

온몸에파스님.

님은 제가 똑같은 말만 반복한다고 답답해 하셨죠. 이런 민감한 대화는 사소한 표현 하나 하나로 오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하자는 것이었고, 님을 설득시키려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어쨌든.. 님은 위의 내용에 동의 하셨고, 그렇다면 저는 더더욱 이해가 안된다고 말씀드렸던 것 뿐입니다.

적이되길 원하는가에 지원하는 사람들은 다 우리 적이야 그러니까 니들은 이제 사이드 보스 다 잡은줄 알아.. 라는 식의 논리는 맞지 않는다고 보는데요?

그럼 같은 국가가 지원요청을 하는데 "우린 당신들 일에 개입하지 않겟소"하면서 쌩깝니까?

그리고 엘리님이 애초부터 지원요청이 들어오면 지원할것이라고 얘기했고, 따라서 약속을 깬것도 아니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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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사랑님.. 불멸길드가 저희를 하도 괴롭혀서 저는 아직도 불멸과 쟁중인줄알았구요..

님이 길마님과 대화로 풀었다니 다행이군요.

그런데.. 님이 하신말중에 틀린부분이..

우리가 넴드 뒤치기를 했다는 부분인데요..

스샷에 보면 아시겠지만.. 뒤치기를 한 게 아니라..

우리 길원이 넴드를 잡고있는데 그쪽 길원이 섭타다가 거기에 나타난 것입니다.

이 내용은 온몸에파스님이 말씀하신 것이고 제가 몇번이나 확인을 받은 것인데요..

그럼 님은.. 하다못해 뒤치를 한것도 아니고.. 먼저 잡고있는데 다른 국가가 와서 죽였다고..

그게 사이드 뒤치기를 해야할 정도로 심각한 것인지요? ㅎㅎ

더구나 하현형님이 과연 그 사람이 그 길드 사람이고 공격하지 않고 도망갈 것이라는 것을 알고도 약해 보이니까 심심해서 죽였을까요 ㅎㅎㅎ

귀를 열라고요... 전 그래도 대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님은 그쪽 얘기도 제대로 모르고 저한테 그리 말할 자격이 있으신지... ㅎㅎ

제가 지금 좀 짜증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거 이해는 못해주시겠지만 ㅎㅎ

암튼.. 님에 대해서 쓴 리플은 제가 그쪽과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때 쓴 것이므로 사과하죠.

근데 님도 리플 상당히 기분나쁘게 다셨대요 ㅎㅎㅎ

네~ 귀를 열게요.. ㅎㅎ 저랑 대화하고 싶으시면 제가 언제든 찾아가죠..

님도 논리적으로 생각하실줄 아시는 분이시라면..

제 주장을 이해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온몸에파스님이 인정하신 글은 스샷으로 남아있고..

지금은 3개는 지워졌지만.. 그 중에서 중요한 내용은 위에다가 적었구요 ㅎㅎ

그러니.. 저건 관점에 따라 다르지 않겠느냐.. 라고 반박하실만한 거리는 없겠군요..

그럼 묻습니다.

불멸과 우리길드와의 전쟁 때.. 컴패니안 길드는 분명히 지원을 했죠.. 분명 그것은 우리 두 길드만의 전쟁이었지만 지원요청을 하면서 쟁이 커졌었죠. 그렇다고 저희가 컴패니안을 적대시해서 사이드 보스 뒤치기나 일부러 넴드 뒤치기를 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컴패니안에서는 아니 그 길드 전체를 싸잡아 말하기는 그렇구요. 쾌걸혈궁님은 그러한 이유로 뒤치기를 할수밖에 없었다... 고 온몸에파스님이 변호하시는거 같은데.. 그게 정말 그럴수밖에 없었던 충분한 이유가 되는지요?

쟁은 적이되길과 치뤘고.. 지원요청을 하면서 크게 쟁이 일어나게 된것인데.. 적이되길을 도왔다는 이유로 우리가 그쪽한테 뒤치기를 당해야하만 하는 것인가요?


아무튼.. 온몸에파스님은 위의 두가지 이유 때문에 자기들은 뒤치기 한게 떳떳하다.. 라고 하시네요 ㅋㅋㅋ

저야.. 모 참 황당하네요 ㅎㅎ

궁시렁 궁시렁.. 할말은 많은데요.. ㅎㅎ 일단 기가 막히는게... 넴드를 우리가 뒤치한것도 아니고 ㅎㅎㅎ 우리쪽에서야 당연히 적국가가 나타나면 뒤치기를 경계할수밖에 없는거 아닌지요 ㅎㅎ

그거 복수 할라고 사이드 그렇게 개판 만들어 놔야되면.. 대체 ㅎㅎ 수없이 뒤치 당하는 울 길원들 복수 다 할라면.. 얼마나 많은 섭을 전쟁터로 만들어야 된단 말입니까 ㅋㅋ

이건 완전히..

루인에서 그냥 가만히 지나가려던 길원을 죽였으니 복수해야겠다. 어! 사이드 보스 잡네~ 잘됬다. 몹끌어다 죽여줘야지~ 하는 꼴이군요 ㅎㅎㅎ

이리 말해봐야..온몸에파스님은 했던말 계속한다고 모라 그러시겟죠 ㅎㅎ

아.. 이말들은 혼자하는 사랑님께 한 말인데 ㅎㅎ

혼자하는사랑님도.. 온몸에파스님처럼 그렇게 생각하시나용.. ㅋㅋ

"적이되길원하는가에 지원해줬어.. 그니까 너네도 적이야. 그러니 너넨 보스 다잡은줄알아라..."

"울 길원은 그냥 가려고 햇는데 저넘이 우리 길원을 죽여? 복수해야지. 사이드 보스잡네? 몹끌어다 죽여줘야지~"

이렇게 생각하세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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