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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레어 아이템이란!(1)

가인천하 2006.01.24 09:37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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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 [레:어] → 사전적의미

①.드문, 진기한, 희한한, 귀한, 진기한
②.<공기 등이> 희박한(thin)
③.《구어》 참 좋은, 매우 뛰어난, 훌륭한;매우 재미있는;매우 큰, 심한
④.[부사적으로] 《영·구어》 상당히, 매우

※ Online MMORPG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Playing Game)
온라인 대규모 다자간 접속 임무 완수 게임.

이전의 게임방식중 하나였던 Role Playing Game (임무수행방식 진행형 게임)의

발전형태인 MMORPG Game 에서의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아이템

이라는것을 의심하는 이는 그리많지 않다.

Game 을 수행해나감에 있어 꼭 필요한 필수 요소인 아이템의경우 대부분의 것이

그러하듯이 수많은 종류와 개체수를 가지고 있다.

이중 모든 유저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기본적인 목적의 대상인 레어급 아이템의경우는

특정 능력치가 일반적인 아이템에 비하여 월등히 높고 그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꾸준한노력과 인내가 요구된다는 공식이 통상적이다.

또한 이 레어 아이템의 경우는 게임을 직접 제작 운영해 나가는 게임사측에서도

유저를 통제하기 가장 쉬운 Strategy(전략) 요소로 그 자치하는 비중또한크다.

그리하여 현재 무수한 MMORPG 게임의 경쟁구도에서 빠질수 없는 부분이

얼마나 획기적이고 디자인이 빼어난 레어급 아이템을 소유하고 차별화된

아이템 컨텐츠를 능동적으로 패치하는가의 여부에 운영과 기획 능력이

평가되어진다라고 말할수 있다.

일반적인 레어 아이템의경우 일반 아이템 (Nomal) 급 보다 적게는 10배

많게는 15만배 가량의 드롭률을 설정한다.

소유하기 어려운 품목이다보니 이 특정아이템을 소유하기 위하여 극심한

분쟁을 야기시키고 있으나 이또한 게임을 해나가는 또다른 재미의 요소가 되어진지는

오래이다.

허나 아무렇게나 디지인되어지고 일반적인 아이템보다 약간의 능력치를 더했다고하여

레어급으로 분류하기는 힘들다고 분석된다.

현재는 모든 게임이 평준되어지는 현실을 감안할때 좀더 획기적이고 게임을

실행하는 유저들의 눈에 들어오는 품목이라야 만이 레어의 본연의 가치를 취할수

있을것이다. 막무가내 약간의 디자인 변형과 소량의 능력치 상향을 가지고 레어라는

미끼를 유저에게 어필하여 게임의 충성도를 강요하는것은 어설픈 운영의 극치라고

생각된다. 사실상 레어라함은 게임의 엔딩과 함께 출현하는것이 통상적이며

소유를 함과 동시에 값어치가 인정되어야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레어를 소모아이템과 마찬가지로 짧은 간격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내어놓으면서

이전의 레어는 레어가 아니고 이번것이 진짜다 하는식의 계획을 보는 지금

실소를 금할수 없다.

분명히 게임내에 레어급 아이템이 패치되어진다면 수많은 유저들이 그 레어급을

소유하기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을 들일것임엔 분명하다.

현재 대한민국 게임유저들의 수준으로 감안한다면 인간상식밖의 노력으로 분명

단시일내에 그 레어급 아이템을 본명 소유하게 될것이다.

허나 현재까지 진행되어지는 CABAL 운영의도로 볼때 차후 패치되어질 무수한

아이템 목록들 .. 연동과 연관성없는 아이템 유동력...

CABAL이자랑하는 최저의 아이템 순환률도 대비되어질때 2차 레어급아이템이

나올시엔 이전 1차 레어급아이템은 이미 누구나 가질수있는 레어 아닌 레어가

되버릴수밖에 없는 게임성은 정말 큰문제가 아닐수 없다.

좋은 예가 될수있을진 모르나 레어는 레어로서 연동시켜야할 필요가 있다.

1차레어를 소유하여야만 2차레어를 소유할수있는 즉 피할수없는 필수불가결성으로

각각의 레어의 희소성을 보호하여야만 게임성을 최대한 살릴수 있을거라고 본다.

그저 그런식의 우는 갓난아이 사탕물려주는식의 레어템 패치라면...

현재까지 자행되어진 극악의 운영능력을 다시한번 보여주는것 밖에 안되는 것이며

모든 아이템의 존재의 의미를 부여하는것이 시급하다고 생각된다.

강해지고 싶은것은 모든사람의 공통된 욕구... 이것을 가장 잘 조율할수있는

필수 요소가 레어아이템인 것엔 분명한데 CABAL측은 이러한것도 그저 유저들의

등쌀에 못이겨 서둘러 패치해놓고 그것이 레어이다라고 말하는....

차후 또다시 패치를 해놓고 나서는 이전것은 진정한 레어가 아니다..

이번이 진짜다 라는식으로 안봐도 뻔한 방식의 운영은........

어쩌면 수준있는 유저들의 눈을 가리기에는 너무나 힘겨워 보인다.

이렇게 좋은 꺼리를 이렇게 단순화 시키기에는 뭔가 많이 아쉬워 보여서

이렇게 한마디 하는것이니 .. 뭐 알아서 참고 해주길 바란다.

앞으로 얼만큼 좋은 게임이 되어질지 얼마나 많은사람들의 바램을 수렴할진

미지수이겠지만... 이전부터 그래왔고 지금도 그러하듯 많은것을 한꺼번에

소화해 내려는 머리좋은사람 특유의 아집을 버리고 겸허하게 기초부터

성실히 수행해 나갈때 등돌린 유저들은 다시 가능성있는 CABAL에 응원을

보내줄것으로 믿는다.

유저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가장 기초적인것이 그것이란것을

왜 ! 당신들만 모르는것인지... 초심으로 돌아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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