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AL TRANSCENDENCE

자유게시판

일반

[마르스] 더 이상 적을 존중하지 못하기에......(7)

깝지 2006.06.09 16:35 411
URL 복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어떠한 싸움을 하던 어떠한 적을 만나던 단 한번에 입 밖으로 부끄러운 말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적국이지만 그 적을 존중할때 싸우고 싶고 경쟁하고 싶어합니다.

또한 카펠라로써 프리키온에 대한 아니 어떠한 길드에 대해 비방한점이 없습니다.

요근래 홈피 글들을 보아오면서 같은국가이지도 않은 적국이지만 싸우고 싶은 생각도

이제 들지 않습니다.

<신의>길드에 대한 오해 부분을 설명하고자 적은 글에 대한 댓글수준은 참으로 실망...

맹목적인 비판글들 뿐이더군요, 아무리 적국이지만 서로간의 예의란게 있는겁니다.

모든걸 왜곡이라 말하고, 모든게 거짓말이라 말하고, 자기가 누구인지는 말하지 못하고.

카발을 떠나면서 다시 묻고 싶습니다, 정말로 제가 왜곡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적국이지만 괜찮았던분들, 카펠라분들......

마지막으로 모든걸 다 버릴줄 아는 멋진분들, <신의>길드분들께 마지막 인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__)





URL 복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 7

댓글쓰기
0 / 1000 byte 등록
  • 콜록기침나와

    잘가쇼..썬하로 가쇼? ㅎ 거기선 이렇게 살지 마시오..ㅎ

    • 2006.06.12 00:36
  • 영호아빠

    깝지님 어려울때있음 좋을때두있구 지금 힘들드라두 손놓치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님을 지지하구있고 소수에 현혹돼지마시구 오른손엔마우스 왼손엔 키보드1234 함께하시길~~

    • 2006.06.10 15:41
  • l데빌l

    깝지님 !힘네세요 잘났기에 말두만쿠 탈두 많은거아니겠어요?비방하는글이 너무 깝지님에게 지대한관심을 보내는글이라 생각하세요 맘편히 .오죽 못났으면 자신두 주체못해서 글이나 비방하려구요^^넴드 잡는걸로 다들 말 많으신데 능력 밖인 사람이 남길 글이니 그러려니하세요^^
    오죽 못나구 불만 투성이면 글로써 공격할가 ㅎㅎ
    어떤님인지 감이 딱오네요 전^^ 같은 카펠라라고밝히션는데 그님도 맘이편치못할듯..글이라두 글을남겨야지..입에서나옴 다말인가 ㅎㅎ
    걍 뭐 밟아따구생각하시구 노력하신거..잘알구 잘못하신것두 있을수있으니 겸허히 받아드리시구 신의길드 번창하세요

    • 2006.06.10 14:50
  • 신카

    ^^...깝지형...동원 갓다 왓어여 ^^
    형..일바쁘시더라도 가끔와서인사 나누어여 ^^
    참...프리분들한테 한마디만 하께여
    쟁할때 저는 적국 가나 적길드 뭐라한적도 없고
    욕한적도 없고... 하지만 나한테 돌아오는건
    프리 분들의 욕설..^^ 어디까지 끝을 봐야할지
    카발이 망하기 전까지는 보겟지만...게임은
    게임일뿐 케릭 비방..욕설 등은..서로간의 인격
    이니 존중해 주셧으면 하네여 ^^
    마지막으로....깝지형....창원내려갑니다 제가 ^^
    서울오셧을때 너무 못해드린거 같아 ...ㅎㅎ

    • 2006.06.10 00:47
  • 지중해기사

    야 깝지야~ 일부를 전체라 받아들이지말고
    사람이라는게 다들 살아온환경이나 지금처한 환경이다르기에 그러는거니 이해하고 재미있게하자~
    나 카펠라지만 프로키온에 친한 유저들많고 쟁때는 어쩔수없이싸우고 그러쟌아 프로키온님들도 입장이 바꼇다고 생각하고 님들이 이렇게 처음부터 네임드에 전력하고 시간투자새서 공략법 알아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건 서로 입장바꿔보면 이해가 될꺼에요~
    만약 제가 님들입장이었어도 님들이랑 똑같이 얘기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게임은 게임!!!
    그외에 서로를 비방하는건 자제합시다~

    • 2006.06.09 19:40
  • 블레이드최강

    형님 약해지지마세요. 힘내세요 ㅠ_ㅠ 형님한테 너무 죄송합니다.

    하나도 도움이 되지못해서...게임접지마세요. 오늘 접속할께요.

    그때 얘기 더 나눠요.

    • 2006.06.09 17:27
  • 친절한저스씨

    뭐.. 쟁을 하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벌어지고
    그 이런 일 저런 일을 겪으면서 싸우고 비방하고
    욕하고 헐뜯고 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여 혼자 열받아서 게시판에
    글 쓰는 분들도 있고 거기에 휘말리지 않고 자신이 갈 길을 가는
    분들도 있지요.
    온라인 게임 여러개 하다보면 아시겠지만
    깝지님께서 왜곡하려는 의도로 글을 쓴게 아닐지라도
    자신에게 해를 입히는 공격성 발언을 듣게되는 그 누군가는
    "당신은 글을 왜곡하고있소!!" "조사하면 다나와~"
    등등의 생각을 할 수도 있게되는거라 봅니다.
    저는 마르스섭이 아니라 그 일이 어떤건지
    정확하게 모릅니다. 어제 저희 길원이 그러더군요.
    마르스섭 네임드문제..라고.
    뭐.. 어쨌든 이런 사소한듯하면서도 사소하지 않은 일로
    겜을 접는 건 "그렇소!! 내가 왜곡했소 미안하오 이제 보지맙시다"
    하는 거랑 같은 의미로 해석되오니. 조금 더 넓게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 2006.06.09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