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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 월하풍님께 변명한마디..(19)

CabaLROA 2006.08.17 19:18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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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속 다니면서 재혁이 잡으러 다녔다는 것에 대한 변명.

쟁섭에서 재혁이가 절 만나면 페이드, 넘어뜨리기, 힐을 반복하며 자신은 피 만땅을 유지하고 전 피가 조금씩 답니다. 전 콤을 쓸수가없는상황이죠? 그렇게 하다보면 제 피는 어느새 반씩 깎여있죠..(피탐이 안따라서요.) 어느 순간 재혁이가 콤을 씁니다. 그럼 그제서야 제가 콤을 써도.. 이길수가없죠.

여기까지는 재혁이의 컨트롤이 환상적이라고 말할수있지만..어쨌든 상대입장에선 상당히 괴로운 유저죠. 그런데 이렇게 해서 절 죽이고나면 재혁이가 항상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건 아빠참새님도 마찬가지셨는데요.. 쟁섭에선 일단 제 시체를 보며 웃는 동작을 하는거죠.. 그것만 해도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 그런데 더한건 그리하다가 제가 페이드를 쓰며 서로 죽지 않고 대치하는 상황이 되면 마을에 가서 외치는 겁니다. 카발위자드 흐접아 니 나한테 죵나게 죽으니까 좋냐? 이런식으로요

저랑 같이 잡으러 다니신분이 주로 하현햄이었죠? 하현햄은 어땠는지 아십니까?

루인에서 수적으로 밀리자 재혁이가 룩스에서 외칩니다. 하현아 그리 사람들 끌고와서 이기니까 좋냐? 나랑 1:1하자..

이래서 저희가 룩스에 가서 하현햄이 마을밖으로 나와서 피브피를 하자고 그러면..

루인으로 혼자와 새꺄 죽여줄게 ㅋㅋㅋ 이러는 겁니다.

그러다 하현햄이 결국 루인에 가서.. 전 위자니까 그래도 할만하지만.. 전사가 아쳐 상대로 1:1하면서 위의 방법으로 아쳐가 버티기 하면 절대로 못이기는거 아닙니까? 그리 이겨놓고 또 룩스에 와서 외치기로 하현아 니 죵나 약하다 1:1이긴다며.. 이러는 겁니다.

그리곤 우리가 뭐라고 말하면 섭을 타버리죠..

이리하니.. 저희가 성인군자가 아닌이상.. 화가 안나곤 버틸수없습니다.


2. 마녀사냥을 계획하셨다는데..

제가 원래 글 그렇게 쓰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게 화가나서 흥분한 상태에서 비꼬듯이 글 쓰는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근데 어제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그리고 그 상황 월하풍님께서는 아십니까?

스샷하나만 보면 단순히 재혁이가 우리 보스를 뒤치기 하는 스샷이죠..

그러나 상황은 이렇습니다. 저와 저희길드 아쳐한분과 적이길길드 워려분이 루인에서 쟁을 했죠. 저희쪽이 너무 밀려서 수없이 재혁이 활에 맞아죽었죠. 그러고나서 룩스에서 외치기 한번 하고는 섭을 타버리는 거였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그러다보니 너무 지쳐서.. 그만두기로 하고.. 명퀘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그때 저희 길마님과 다른 분들께선 보스를 잡고 계셨구요..

근데 갑자기 재혁이, 재동이가 뒤치기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쟁은 저와 다른 아쳐 한분이랑 했구.. 따라와서 죽이려면 절 죽여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 당시 우리가 밀려서.. 쟁을 포기한 상태였구요.. 결론적으로 우리가 진 상태 아닙니까?

그리해놓고 한마디 하고 섭을 타버렸으면서..

거기에 가서 상관없는 우리 길원들 뒤치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와 재혁이 개인적인 일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이건 좀 아니네요..

마녀사냥을 계획했다라.. 그건 당치도 않은 말씀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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