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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국가전?? .. 이것만큼은 바꼈으면....(8)
RPG 게임에서 피케이란...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부분 중에 하나이죠...
그러나 그 피케이가... 청소년들을 비롯하여.. 상당히 사회적 문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었죠.
예전에... 기사에서...
실제로... 사람을 죽이고도...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그런 일도 있었죠... 그 사람이... 바로 게임 중독자이기도 했구요...
그런 점에서 한때.. RPG 게임 중독이.. 상당히 사회의 이슈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무의미한 피케이... 그저 흥미를 위한 피케이...
다른 누군가를.. 죽임으로 느낄 수 있는 쾌락...
인간의 잠재되어 있는... 거친 본성을 끄집어 내어... 쾌락을 느끼게 한다는 점에서...
게임이 인기가 있으려면... 반드시 피케이가 가능한 게임이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르죠...
그러나.. 꼭 피케이가 나쁜 것만은 아니죠...
게임 안에서... 매너 없는 플레이를 하는 유저와의 감정 해결방법이라든지...
정당한 이익을 차지하기 위한 국가전이라든지...
정당하게... 케릭 밸런스의 비교라든지...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도... 피케이는 있어야 하는 시스템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건전하고.. 올바른 게임 문화 정착을 위해서...
게임 내의 피케이는 어떤 방식으로 흘러가야 하는 것일까요?....
아무리 전쟁 채널이고... 피케이의 불이익도 없고... 피케이 가능한 필드라지만...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는 서로가 지켜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전쟁 채널에서 서로 죽고 죽이는 피케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명예 점수 50 점.... 그것 말고는... 그다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들 그것때문에.... 마을의 리젠 존에서 기다렸다가... 다굴을 하곤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정말... 이런 피케이를 부추기는 카발이 맘에 안드는 군요...
시원하고 화끈한... 국가전이... 마을에서 기다렸다가 들어오는 순간...
미처 방비도 못한... 준비도 안한 케릭터를... 다굴 하는게...
정말 게임을 재밌게 하는 국가전인가요?....
그건... 조금 심하게 말하자면... 인간의 추악한 본성 중에 하나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무협지 한두권 쯤은 읽어 보셨겠죠...
숨어서 기다리다가... 지나가던 주인공.... 10명...20명이 다굴 하는... 악인들...
그것과... 지금... 리젠존에서 기다렸다가.. 들어오는 유저들 다굴하는... 유저들의 모습과
무엇이 다를까요....
카발... 측에서... 이렇게 무작정 전쟁 채널과... 전쟁 필드.. 피케이를 풀어 놓은 것은...
정말.. 무책임한... 유저들을 낚기 위한... 정책이라고 밖에 저로선 생각이 안되는 군요...
국가전... 좋죠... 국가전 하는 것 좋은데요...
국가전의 의미를 두고...
일정 시간과... 어느 정도의 규칙을 만들어서... 서로 정당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야죠...
이런 무의미한 피케이를 풀어 놓은 카발의 속내는 무엇일까요??
할일 없는 만렙 유저들.... 발목 잡기가 아닐까요?...
즐길 거 없어서... 지쳐가는 유저들... 발목 잡기가 아닐까요?....
말이 길어져서... 좀.. 말하고자 하는 바가 흐려졌는데요...
적어도... 리젠 존에서 기다렸다가... 피케이 하는 모습 만큼은... 카발에서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 유흥거리를 재밌다고 즐기시는 유저분들.... 카발에 낚이신게 아닐런지....
그리고 만약에... 한 서버에서... 한 국가가 아주 강세를 보여서...
모두 리젠 존에서... 기다렸다가... 다른 국가원 들어오기만 하면...
피케이 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다른 국가원들은... 점점... 아예 전쟁 채널에 안 들어가겠죠....
(실제로... 벌써 몇몇 서버가 그렇습니다.)
그러면... 전쟁 채널은.. 완전히 한 국가가 점령하고....
다른 국가원들 마저... 국가 변경 신청할테고....
점점... 한 국가만 초강세를 유지할테고....
약소국 유저는.. 게임 접을테고...
(몇몇 유저들.. 정말 그렇게 된다면.. 접는다고 하더군요..)
여러분들이 바라던... 국가전은... 아예 없어지겠죠...
그런 결과가... 진정 바라는 결과인가요???
그러면.. 결국엔.. 나중에 같은 국가원들끼리만 남게 되겠네요...
아무리 약소국이라고 해도... 마을에서 어느 정도 모여서.. 작전도 짜고
역할 분담도 하고... 그렇게 준비를 해서...
필드에서 붙으면.. 그렇게 한쪽이 밀리지 만은 않겠죠...
그렇게 되어야... 어느정도 모습을 갖춘 국가전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지금.. 어떤 규칙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적어도.. 상대국 유저가... 버프라도 걸고... 준비라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게 강대국으로서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매너가 아닐까요??...
정말 게임을 재밌게 즐기시고픈 분들....
적어도 리젠 존에서 기다렸다가.. 처음 접속하는 유저들.. 다굴하는 모습만큼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z
국가전 아직은 부족함.. 많이 부족함 걍 때로 몰려다니면서 죽이고 명예
얻는것 밖에 없음.. 그것도 마지막으로 죽인사람이 명예받는다는..ㅡㅡ
님말처럼 뭔가 의미를 좀 두고 소속감을 느끼게 해줫으면 좋겠네여
일단 국가선택시 캐릭터 정보창에 선택국가가 표시됐으면 좋겠고
상대국가 캐릭이름을 그냥 빨간색 이상한 문자로 하지말고 카펠라면
카펠라 라고 국가 명이 써져있으면 하네요
뭐 전쟁섭에서만은 국가휘장같은걸 다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아직은 많이~~~~~~~~~~~~~~~~~~~ 부족함 ㅡㅡ
카발측에서.. 패치를 안해주더라도...
얼마든지.. 유저들간의 합의를 통해서...
여러 길드 길마분들의 합의를 통해서...
이런부분은.. 우리가 고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마을에서 만큼은.....
창고에서 아이템도 꺼내고...
같은 국가원들끼리.. 작전회의나... 소집도 하고..
물약도 사고...
서로 버프도 걸고...
그렇게 준비된 상태에서..
필드에서 하는 국가전..... 그렇게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게 더 재밌지 않을까요?????
이제 국가선택을 하지 않으면 전쟁섭에 들어가더라도 pk안됩니다.
아래에 보면... 몇몇 분들...
화끈하고.. 재미있는 국가전.. 즐기자는 글 올리셨죠...
리젠하자 마자 다굴 하는것이...
화끈하고 재미있는 국가전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좀더.. 의미있고.. 재미있는 국가전을 즐길... 방법과..
서로간의 기본적인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을도 마을이지만 저랩분들 명예점수 올리러 와서 죽는다면 껨에 흥미를 이를것갓아요 고렙분 들의배려가 필요하다 생각해요
처움 유료화하고 필드에 사람하나없는 썰렁함 을 경험 해보셧자나요
이러 일이 제발되지않케 서로베려 주삼
마을에서 만큼은.. 중립지역으로.. 피케이 안되게끔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실제.. 전쟁에서도.. 중립지역은 있습니다.
그저.. 다른 국가원이면.. 들어오기만 해도.. 바로.. 그냥 무조건 죽이기..
정말.. 좋은 모습이라 생각하시나요??
아무리 전쟁 채널이라고 해도..
물약이라도 사고.. 버프라도 걸고...
마을에서 만큼은.. 중립지역으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