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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카발 일본 수출 (2)
2005년 국산게임으로는 유일하게 계정유료화 방식의 상용화에 돌입한 국산 MMORPG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지속하며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카발 온라인이 일본시장에 진출한다.
㈜이스트소프트(대표이사 김장중)는 일본의 ‘게임폿(대표 우에다 슈헤이)’사와 액션혁명 ‘카발 온라인(http://www.cabal.co.kr )’의 일본 수출 계약을 2005년 12월 27일 체결하고, 2006년 1월 10일 일본 도쿄의 게임폿 본사에서 정식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카발 온라인’의 일본 수출 계약 조건은 계약금 150만 달러에 러닝 로열티 30%로 알려졌다. 이에 ‘게임폿’은 2006년 4월부터 일본 내 베타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6월 경에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게임폿의 우에다 슈헤이 대표이사는 “카발 온라인은 기존의 MMORPG가 갖고 있던 배우기 어려운 게임 시스템, 오랜 플레이 타임의 요구 등의 하드코어한 진입장벽이 없어, 기존의 온라인 게임 유저는 물론 연령대와 상관없이 직장인, 주부, 학생 등 누구나 쉽고 재미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된 게임”이라며, “미래를 배경으로 한 퓨전적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성, 그리고 ‘엔딩’이 있다는 등의 콘솔게임적인 특성은 일본인들의 취향에도 잘 맞아 일본의 MMORPG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카발 온라인’의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 ‘게임폿’은 도쿄 증권 상장사로 2004년 ‘팡야’를 일본에 서비스하며 큰 성공을 거둔 온라인, 모바일게임 퍼블리셔이다. 현재 게임 포털 사이트인 ‘게임폿(http://www.gamepot.co.jp )’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쿄 증권 제1부 상장사인 ‘아에리아’ 그룹이 2001년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업체이다.
이런거에 신경 쓰는것보다 우리나라에서 서비스하는 카발이나 더 욱 신경쓰면 좋겠다.
아마 일본에선 더욱 완성된 모습으로 보여주겠지??
우린 그냥 돈주면서 베타 서비스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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