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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마음이 확실히 굳혀졌내요.. (2)

l메시아l 2005.11.12 02:51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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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더 포스아처 60만들고 그나마 카발에 희망을 갖고 애정을 가졌는데..

미래가 안보입니다. 샤이야 오픈하기 전까지만 해야지 했다가 카발의 매력에 빠져서

카발로 마음을 돌렸지만 게임 첨만드는것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확실히 미숙한 점이

보이내요. 무슨 패치를 한번하면 그뒤에는 엄청난 버그들이 함께 따라오고 그버그들을

고친다 해도 다시 또 새로운 버그가 나오고. 끝이 없내요.

14일까지는 렙제가 70까지라.. 이게 과연 오픈베타가 맞는건지도 의심스럽군여.

오픈베타를 가장한 클로즈 베타 인것 같내요. 이럴꺼면 좀더 확실하게 클베 기간을

더 늘려서 테스트를 확실히 했어야 했는데 너무 자만이 심했어요.

언제까지 지루하게 계속 사냥만 하라는 건지.. 길드전등 여러가지 컨텐츠는 언제쯤

나오는건지 기획하는 의도가 어떤껀진 모르지만 정말 한번씩 패치 나올때마다

답답하내요.. 2틀동안 정검 안하고 패치 하길래 아 이번에는 정말 카발측에서 패치

내놓기 전에 한번 검토해보고 이것저것 다 확인후 신중하게 하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내요.. 정말 멀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과 지루한 사냥의 연속이 끝날때

그때 다시 한번 와서 해보죠. 그땐 좀더 많이 발전한 카발이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한번 마음 변한 유저들 다시 잡긴 힘들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마시구요

지금 있는 유저분들에게만 이라도 카발은 앞으로 이럴꺼다 라는 확실한 목표를

차츰 유저분들에게 심어주는길만이 다시 살길이라 보입니다.

그럼 발전한 카발을 기대하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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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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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오니SoS

    나만의 케릭터 만드는 게임으로는 실크로드 따라올게 없삼.. ㅋㅋ
    돈내고 이거 할빠엔 차라리 뮤하고 말지 쩝..

    • 2005.11.12 02:56
  • 순수초보

    이개새끼들 클베4시간 박에 안할때부터 알아밧어/지까짓것들이 무슨 4시간만에 테스트를 한단말야/개노모 새끼들/

    • 2005.11.12 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