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리대금 업자 ?(1)
시장가격으로 취급되는 것이 일반 통념이다.
월정액 22000원이면 100만원 빌려서 월 2부 2리의
고율의 이자를 지불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면 과연 이 카발이란 게임이 100만원 주고 구매해서
소장할 가치가 있느냐 한번 재고해 볼 문제다.
아무리 생각해도 게임의 작품성, 오락성, 완성도 측면에서
볼 때 절대 100만원 주고 살만한 가치있는 게임같지는 않다.
카발 패키지화 해서 시장에 내 놓으면 실제 몇사람이나
구매할 지 사뭇 궁금한 마음이 앞선다.
게임사 입장에서는 오픈 베타라고 해서 공짜라고 여길 지
모르나 절대 유저입장에선 공짜라는 개념이 성립하지 않는다.
인터넷 회선비, 전기세, 기타 잡비,더구나 세상 어떤 것으로도
살수없는 귀중한 시간적 낭비를 감안하면 오히려 어정쩡한
오픈 베타 게임 플레이해 주는 일반 유저에게 감사해야 할 일이다.
월 22000원 으로 가격책정해서 이 게임 성공하면 내 손에 장을 짓는다.
다른 측면에서 좀더 유연하게 수익창출을 기대해야 할 것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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