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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 ====새턴연합 제위께====(6)
안녕하세요 히든카드 데빌리아 입니다.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이제는 봄날이 시작되었습니다.
항시 건강 유념하시고, 내 주변을 돌아보시며, 해안할수 일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 히든카드 이하 모든 새턴연합군을 이거하여, 쟁에 임하고 있습니다.
카발이라는 게임의 진정한 메리트를 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국가전패치전이라서 소모전아닌 소모전이 돼고있지만 언젠가는 참맛을 느낄수
있을거라 생각에 다들 열심히하고 있는과정에서 키운 길드가 견제를 받고, 또 욕을 듣고,
손가락질을 받았죠...
이에 우리는 자력의 힘으로 불의와 싸워왔고, 지금도 우리의 치부를 들추어 낸 길드들과
대치중입니다. 또한 대치중에 저희와 뜻과마음이 맞는 길드들의 연합도 구성되었습니다.
나를 생각하기에 앞서, 내 가족을 먼저 생각하고, 내 살곳을 생각한다면 절대 참을수 없는
일입니다.
군자로,여장부로 태어나서 내가 품은 뜻을 펼치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한다면, 그것은 비겁
한것입니다.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의 패배 입니다.
저 비록 작은 길드의 단장이지만, 전 우리 연합의 가족분들을 위해서 싸웁니다.
아니, 지금은 내 형재를 위해서 싸웁니다.
분명 게임입니다. 아무리 게임이지만, 季札掛劍(계찰괘검) 을 신조로 생각하고 지금까지
여러 형재분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 우리모두가 가족이나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연합발대식에 모이신 가족분들을 보고 놀랬습니다.
정말 감개무량 했습니다.
"나 하나쯤 부케 키우며, 즐긴 들 무슨일 있으려고? 라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비방,욕설,음모 없이 싸웁시다. 부드러운것은 강한것입니다.
내가 내 길드를 지키고, 동생들의 본이 되고, 형들 누나들을 따라줘야 내 주변이
평온을 유지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번 쟁이 당분간의 평화를 위한 최종 결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결투에서 우리가 승리를 한다면, 모든 길드의 귀감이 되겠지요.
하지만, 그 반대가 된다면, 마을 바닥에 앉아 장사 하는 케릭이 더 많아 지겠지요.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자... 여러분~ 내 개인의 힘을 집중 시킵시다~
새턴연합회장님의 웃는 얼굴좀 봅시다~
유수불부 라 했습니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습니다. 우리는 고여서 썩는 물이 되지 맙시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 데빌리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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