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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 알츠가치의 하락? 업코의상승?- 한번만 생각해봅시다.(6)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물론 맞는 말입니다.
현재 오스아이템의 드랍율 터치로인해서 게임머니가 슬그머니 하향곡선을
그리고있고 시세에 유동적인 업그레이드코어의 가격이 상향세를 띄고있는 실정
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러한 의견에 약간 의구심을 두고있습니다..
카발측에서는 대대적 업데이트시마다 엄청난 게임머니 회수를 진행해왔습니다.
바이크카드/ 코팅키트 / 언트레인포션 / 각종 고가 스킬 등등..
이번패치의 의도를 잠시나마 생각해보신분이계신다면..이미 예견했던 일 일겁니다.
게임머니의 하향세의 종점은 아마도 업데이트 시점이 될것이며 그 시점에 이르러
게임머니는 다시 상향세를 띄우다가 적정선으로 안정될 것입니다.
매번 업데이트때마다 유저들이 현금 유도게임이냐며 카발측에 반발한것을
카발이 모를리 없기에 ..그런일은 조금이나마 막아보고자한 카발측의 의도 일 것이란
생각을 한번 해봐야 합니다.
코어의 강세에 대해서도 돌아보셔야합니다.
앞으로 카발측에서 약속한바로(지켜질지는 두고봐야합니다만..) 퍼펙트코어의
제조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퍼펙트코어의 제조 가능성이 극히 희박할지라도 업그레이드 코어의 상위코어라는
이름값만으로 이는 실로 대단한 아이템이 될것임에 틀림없습니다.
현재 코어의 가격은 새턴서버 기준 200~250만 사이(오스방어구 드랍상향패치이후
약간 상승)에서 고정되있으며.. 카발측에서 드랍율에 손대지 않는이상 현금거래 시세
1500~2000원 사이에서 적은 변동을 보일것입니다.
현재 알츠의 하향세로 게임머니 천만 alz 기준대비 현금시세가 1주일전과 비교하여
천원가까이 떨어진것에 비하여 상당히 안정적인 아이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템은 아이템이기에 상위 아이템의 등장은 분명 코어의 시세를 자극
할것입니다.
현재 천대받는 하급코어 중급코어와 기타 소켓아이템들도 추후 제조기능의 업데이트로
시세변동이 유력시되는 아이템들입니다.
업데이트를 반대하는것은 아니지만.. 분명 유료화전에 이루어져서 게임유저들은
완성된 게임을 즐기며 안정적으로 아이템 유동에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카발측에서는 상용화이후의 파상식 업데이트로 여러 유저들을
희생량으로 삼았습니다..
단순 비교를 하자면 alz는 로또에 비할수 있으며 업그레이드코어는 저축에 비교할
수 있을것입니다.
alz는 업데이트 시기를 잘맞출경우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2배가량의 실질적 이득을
챙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득을 보는자 뒤에는 항상 손해를 보는자가 있기 마련이기에 이번 패치와같이
낭패를 볼 위험성이 항상 공존 하고있습니다.
업그레이드코어는 현재 중국이나 기타 국내 작업장 인원들이
손대지 않는관계로 꾸준한 안정성을 보이고있습니다.
현재 업그레이드코어의 상향세도 안정성을 찾는 유저들이 alz를 등지고 코어로
옮겨가면서 빚어지는 결과의 산유물입니다.
얼마전 카발에 건의글을 올리며 어제 수십개의 코어를 바른 아이템이 오늘 상점으로
간다는 말을 쓴적이 있습니다..
수십개의 코어를 바른 유저의 잘못일까요?..
카발측은 시세안정에 좀더 신경써 주어야합니다..
무조건적인 상위아이템으로의 유저이동이 계속되어서는 카발의 들쑥날쑥 시세가
계속 게이머들을 울화통터지게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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