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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업그레이드 코어 시제 조작**(12)
유저들의 렙업과 alz의 누적으로 인하여 업코의 가격 상승은 당연시됐으나...
렙 70의이상 유저들의 티타늄을 상점에 팔아 하루에 모을 수 있는 alz는 평균
200~300이다. 물론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수는 있겠으나 하루에 벌어 들일 수 있는 돈에는 한계가 있다. 근데 업그레이드 코어의 시세는 무려 24일 200만 하는 가격이 27일에는 400만까지 불과 이틀만에 200이나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넵튠 1섭 데져트 중앙에서 거래를 하면서 업그레이드 코어 시세 조작은 2명이서 전문적으로 이루어지는거 같다. 한쪽에는 "350에 삽니다" 계속 외치며 다른 한쪽에서는 "400에 팝니다."를 계속 도배를 하면서 다음날에는 50씩 계속 올려가며 작업을 하고 있다.
일부 유저들은 장섭에 왔을시 아! 업코가 저런 시세로 거개를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일부 아이템도 비슷하다.
저런 업그레이드 코어를 보고 정말 사기가 저하가 된다. 일부 업그레이드를 소량으로 팔 사람들은 좋겠으나.... 멀리 볼 필요가 있다. 정령 내가 업그레이드 코어가 필요할때 저런 엄청난 가격의 시세를 감당 할 수가 있을지 말이다.
얼마나 업그레이드 코어가 오를지 의문이다. 일부 유저들은 alz는 없고 업그레이드 코어만 창고에 100개씩 보관되어 있으며 모두 업그레이드 코어로 거래를 하고 있다.
카발에서 업그레이드 코어 의미는 단순 능력치 향상에 있으며 장사하는 거래에 있어서 크게 비중을 두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게임머니(alz)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카발에서 운영을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렇다고 내가 업그레이드 코어가 없어서 이런 글을 적는건 절대 아니다. 평균은 소지하고 있으나 많은 사람들은 몇천개가 있다고 들은적이 있다.
*업그레이드 코어 시세 상승 대책*
나는 열혈강호를 조금 즐긴적이 있다. 열혈강호에 3개월 혹은 운영진의 판단으로 신비상인 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였다. 그 신비상인은 희귀템이나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상인이였다. 지금 카발에 이런 시스템도 나쁠거 같지 않다고 생각한다.
업그레이드 코어를 신비상인이 판다. 물론 돈이 많은 사람은 많이 사들일 것이다. 하지만 신비상인 판다는 인식을 하면은 어느정도의 시세는 정해져 있기때문에 그렇게 높은 시세 상승은 없을것이라 판단은 된다.
유저들 손에 의해서 자연히 장사가 이루어지고 시세가 이루어 지는게 옳은 이야기지만
일부 시세 조작으로 유저들이 혼란을 빚고 있을때 이럴때 운영진의 대책이나 방편이 있어야 되지 않나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카발측에서도 다른 타 온라인의 시스템을 두루 살펴보며 모방이 아니라 받아들이고 더욱더 개선하고 진보 하여야 한다.
*물론 업그레이드 코어 시세에 나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무시하는건 아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이런글을 적는것이며 이런 생각을 하는 유저가 많이 있을수록 카발은 더욱더 완성형에 가까운 시스템으로 진보하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칠까 한다.
- 동대문사단 용감한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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