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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휴 한시간남았다~[+Rush] 화이팅~ㅋㅋ(6)
5시... 순간 눈이 번쩍떠지며 공중부양하듯 마치 허리가 안굽혀지듯 90도로 일어나게 되는 나 자신을 발견하였다 ㅠㅠ
"큰일났다...5시다.. 업데이트 한참전에 끝났겠네.."
"아냐아냐.. 10시에 점검이끝나면, 지금까지 업뎃들을보면...한 지금쯤 마무리됐을꺼야.."
컴퓨터 전원을키고 오늘 술약속을 재끼기 위해 친구에게 전화를했다...
"여!보!세!요! 야야! 나 오늘 못나간다 너네들끼리 먹고죽어라!!"
"여..보..세..요..xx냐?"
"응 난데, 정말미안! 다음에 요구르트쏜다!"
"야이!! XXXXX야!! 지금 시간이 몇신데 XXX야!! 넌 잠도안자냐 인간XXX야!!"
그때알았다.... 오후 5시가 아니라 새벽 5시란것을....
너무 긴장한 나머지.. 마치 군대에있을때.. 짬밥안될때.. 불침번이 고참이면 깨우러 오는소리에 감잡고 깨는것처럼..
그렇게 일어났던것이다... 내 주변사람들은 너보다 속편한사람 못봤다고하던데..
업데이트에 긴장해서 잠도못자고 잠을설치다 일어나서 그리..주접을 떨었던것이였다 ㅠㅠ
얼마전 길드사람들 가까운사람들하고 꼼장어에 소주먹었던날... 겜방가서 다같이 정액끊었는데, 아마 그사람들 지금 다 일어나있을거같다~~
이글을 작성하며 10분 또 버텼다... 난 남자라서 잘 모르겠지만, 여자들이 결혼하기전에 이기분일까...ㅠㅠ
[+Rush] 여러분~ 50분남았습니다~ㅋㅋ 50분뒤에 뵈요 ^^ 아참 그리고 지금 접속하신 울길드원분들 계시면 리플달아줘요~ 얘기하면서 시간이나보내요~^^
바람난 제우스 입니다 지금 회사 너무 늦은 시간 인가 ㅋ
암튼 말들이 많네요 그럼 수고
이슬방울 이구나 ㅋㅋ 지금 이글보는데로 까페 대화신청좀 수락해주삼 ㅠㅠ
아쓰불 와이랴 와이랴 ~~~~나도너처럼은아니지만 9시반에 벌떨일났는데 이씽~~~~~~~~~
은아형이구나!! ㅋㅋ 형 근데 점검 또지연이래 ㅠㅠ 항상이래 미쵸
길마님 넘해넘해..ㅎㅎ
애기는조은데
울길마 넘긴장한거아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