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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 소수 정예 길드 "타이어"(3)
저는 포스아처 "주여"입니다.
카발(자동차 발=타이어)은 커뮤니가 아주 미약합니다.
이유야 여럿 있겠지만
1.파티플레이의 잇점이 거의없다.
2.피케이가 안된다.
등등
길드의 필요성이 아직까지 절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 멀지않아 기대되는 국가를 선택하고 필연적인 적대관계를 유지해야할 상황이 옵니다. 물론 파티를 해야만 정복 가능한 보스몹들도 나온다 하고요.
저는 많은 인원의 길드가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약 20~30명이면 좋겠습니다.
그러자니 필요조건이 몇가지 있습니다.
1.접속률(길수록 환영입니다.)
2.메너는 지키되 비굴해선 안된다.
3.마니아(광적인 마니아)
4.길드라기보단 혈맹(피로 맺은 의리)
5.님? 이런거 원치 않습니다.형,동생,누나,삼촌등 현실의 끈끈한 호칭을 원합니다.
6.비록 게임을 통해 맺어진 인연이지만 개인적인 친분이 현실에서도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7.나이가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타인을 배려할 여유가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입니다.
제가 나이가 좀 많습니다만 게임을 나이로 합니까?
혹 나이가 많아서 길드에 적응이 잘 될까 하시는분 오십시요.
8.서로 퍼줍시다. 니꺼 내꺼 따지면 정떨어집니다. 나눌때 모두 부자입니다.
째째하게 살지 맙시다.
비록 규모는 작더라도(규모보다 내실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카발에 미처볼 분들과 함께 카발보다 길드원이 보고싶어 접속할 그런 길드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꼭 지키고 싶은 나름의 철칙이 있습니다.
1.하루 2명이상은 길원을 받지 않는다.
2.길원이 10분이상일땐 추천제로 가입을 받고싶습니다.
3.한번 길탈은 영원한 길탈(길드를 너무 가볍게 여기는 풍토 너무 싫습니다.)
글이 길어지려 하네요.
선이 굵은 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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