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리우스] 거래비매너 ㅇr랑 님을 소개합니다^^ (4)
헌데 너무 웃겨서요 ㅎㅎㅎ
제가 살려던 아이템은 +7오스배틀소증슈트였습니다.
글을 적으시길래 제가 귓을 드렸죠..참고 길원꺼 사드리는 겁니다.
처음에는 얼마에파냐고..물었는데..길원은 잠수고 전 돈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길원이 없다고 나중에 산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5분~10분후 길원이 상점 잠수를 하다가 잠시 깨길래..
제가 템판다고 말하니 돈이 부족하다고 빌려달라길래 빌려준다 했고
혹시 템이 팔릴까봐 ㅇr랑 이 분한테 팔지 말아달라고 말하고 쫌 깍아줄 수 있냐고 물었죠
깍아주신다고 하길래 제가 인장 중이어서 끝나고 귓드린다고 했습니다.
슈트 파는 분은 그럼 딴분들께는 슈트 팔렸다해드리고 빼놓는다고 헀습니다.
인장이 끝나고 제가 있는 것과 돈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ㅇr랑 이 분한테 귓을 하니 대답이 없고 잠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공터에서 상점을 열고 있길래 보니깐 소증슈트를 상점에 올려놨더군요.
빼놓는다고 해주시더만..쫌 당황했죠..
상점에 올려놓은 가격은 저와 슈트판분과 흥정한 가격보다 더 비싸게 올려놓았고
그 가격엔 돈이 부족하여 못샀습니다. 그래서 잠수 깨실때까지 기다렸죠..
저와 길원분은 계속 상점에 슈트 팔리는지를 보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상점이 풀리더라구요 그러면서 화장실을 갔다왔다 합니다.
슈트를 산다고 하니깐 팔렸다네요..ㅋㅋㅋㅋㅋ
참 웃겨서 말이 안나오덥니다..그래서 제가 팔린글은 오른쪽 하단에 뜨기 때문에
그 글을 홈페이지에 올려주실수있냐니까 글이 위로 올라갔다네요
저희가 보고 있었을때 팔리지도 않았고 ㅋㅋ 고작 되어봤자 10~20초인데
글이 위로 올라갔다면서 내릴려면 힘들다하네요 ㅋㅋ 이걸 핑계라 하고
제가 그래서 사기치지말라고 했죠..
계속 보고있었는데 어떻게 모니터 하고 있는데 팔리냐구요
그리고 그 글이 10초만에 위로 올라가봤자 얼마나 올라가는지..
업 중이었으면 경치때문에 된다 싶어도 ㅋㅋ 상점 켜놓고 이런 핑계를 되네요
이렇게 말하니 저보고 속 좁다네요 이런거 가지고 ㅋㅋ
사회나가서 거짓말 치고 이런거 가지고 속좁다고 말이 통할까요??
개념이 잘못박혀도 아주 잘못박혔지..
그냥 팔기 싫으면 흥정하긴 그렇다면서 그냥 2.5에 판다면서 죄송하다고
이 말 한마디면
그냥 기분은 찝찝하지만 안판다 생각하고 갔으면 갔지..누가 욕하나..?
왜 별것도 아닌걸로 오히려 욕먹을 짓을 만들까;;
ㅎㅎ아무튼 이런 웃긴분 처음 보네요 ㅋㅋㅋ 바로 옆에서 모니터 중인데
대담하게 거짓말을 치시고 ㅎㅎ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