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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이 게임의 개발 취지를 곰곰히 생각 해 봤는데요..(4)

앗흥 2005.11.14 05:27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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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개인 게임기의 RPG 대용으로 생각하고 기획 한것두 같네요..
즉..

시작부터 엔딩을 보고 달리는 시스템..

퀘스트의 연결로 스토리 진행방식 플레이

의외로 드랍이 잘되는 아이템들.. (코어류,2소켓류는 아니지만..)

개인 플레이 스타일로 나가다 보니 유저간의 커뮤니케이션과 파티 시스템이 약하고

누구나 코어만 가지면 쉽게 업글 아템을 사용할수 있으며..(전 캐릭의 평준화)

렙제를 막아 놓은것두 개발이 늦어 진다는것에두 공감하지만
빠른 엔딩으로 인해 테스터들이 빨리 빠져 나가는걸 방지 하려는 의도도 보이구요

아마.. 제생각에는 파티구성을 해야만 잡을수 있는 그런 보스몹의 등장은 없을듯도 하네요
그냥 퀘스트로 이루어지는 보스몹 사냥 정도가 다일듯...

아직은 오픈한지 보름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앞으로 패치들이 이런쪽으로만 나간다면...

개인 게임기의 RPG나 어드벤쳐가 풀텍스쳐 그래픽의 정교함과 화려함.. 웅장하고 멋들어진 사운드.. 버그,핵,렉,패치 걱정 없는 플레이..
요즘은 개인 게임기도 저장화일 정도는 인터넷으로 교환 하기도 한다죠..
자기가 키운 캐릭터를 자랑하려구...

카발이 피케이가 나오지 않구 지금의 방향으로만 패치를 계속 한다면..
개인 게임기의 게임보다 나을것이 없다구 보네요..
차라리 안좋은점이 눈에 더 많이 띄는군요...

온라인 게임이면 온라인 게임 답게 커뮤니케이션,파티 시스템의 강화와 유저들간의 캐릭비교 대상으로 동의피케이 정도는 되야 한다구 봅니다..

무한피케이,디치기등은 청소년의 정서에 맞이 않아 18세 이상으로 설정해야 되지만
동의 피케이는 아마 14세 이상이나 15세 이상일 것이거든요..

개발이사의 취지에도.. '온라인 게임을 접해 보지 않은 사람들도 접할수 있게'가 있듯이
'온라인 게임'처럼 패치 방향을 잡아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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