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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복제품 판,구매시 블럭 확정 여부(3)
복제를 고의든 우연이든 되었고, 또한 그 복제 아이템이
판매, 구매 되었을 시 그것을 악용한 사람을 뽑는 기준이
한마디로 지 멋대로입니다.
만약 복제된 업코가 있다고 칩니다. 업코 가격을 300만 알츠로 잡고,
누가 장섭에서 30만 알츠에 그걸 올렸다 칩시다.
장섭에서 구매자 입장에서는 30만 알츠 업코?? 왠 떡이냐 열이면 열 다 구매
할 것입니다.(실수로 0자를 하나 뻇다고 생각하겠지요 대부분)
하지만 이 똘추같은 GM들의 주관적인 판단으론 너무 싼, 터무니없는 가격에
거래가 되었으므로 판, 구매자 둘 다 버그 악용자로 확정합니다.
(이 경우시 버그 악용한 판매자가 문제지, 왠 떡이냐 하면서 구매한
구매자가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GM똘추들의 주관적인 판단 기준, 멉니까?? 대체?
한국말은 형용사, 부사가 다양해서 GM의 주관적인 기준이란게 무슨 기준입니까?
다른 예를 들어 7수호 시세가 10억이라 칩시다.
복제된 7수호가 7억에 장섭에 나왔다고 쳐보죠.
아무것도 모르는 선량한 구매자가 그걸 구입했다고 칩시다.
버그 악용의 유무를 가르는 똘추 GM은(GM들도 한 두 넘이 아니죠, 객관적인
기준이 아닌 주관적인 기준으로 제각자) 10억 정도하는 아이템인데 7억에
거래되었으니 이건 버그 악용이다! 라는 사람도 있을꺼고, 어떤 GM은 싸게
내놓은 아이템을 구매자가 모르고 구입하였을 꺼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 지들 생각하기 나름이죠.(이렇게 GM넘들 생각따라 구매자의 버그 악용 여부가
가려집니다)
이런 엿가락같은 GM들의 주관적인 판단 기준, 이번 경우만 아니라 앞으로도 선량한
유저들 울고 웃기겠군요.
추신 = 자신 블럭해지되었다고 또는 블럭 안 걸리신분들, 남의 일 구경하는 게 아니란
거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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